이단연구 27년을 돌이켜 보며.....원세호목사님을 비롯하여 이단연구가들이 꺼꾸로 친이단옹호자들에게 이단으로 조작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잘 아는 사람들이, 그것을 당해 본 사람들이 그들과 동일한 짓을 하려고 합니다.
이단연구 27년을 돌이켜 보며.....
이인규
카페의 운영자인 필자가 이단을 연구한 지 어언 27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신흥 이단들과 새로운 이단들, 문제 단체에 대해서 많은 폭로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단 저격수라는 별명도 갖게 되었고, 특히 고소도 많이 당했고, 폭력도 당한 적이 있었으며, 특히 인터넷 상에서 갖은 욕설과 공격, 비난을 감수해 왔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카페에서 많은 용기와 힘을 받았고, 카페를 통하여 한달에 몇 명씩 이단교회에서 빠져나오는 사람들이 감사의 메일을 보낼 때마다 필자의 사역을 계속하여야만 한다는 필연성과 의무감을 느껴왔습니다. 특히 카페를 통하여 많은 제보가 들어왔고, 확실한 증거자료를 첨부하여 준 제보에 대해서는 직접 조사하고 연구하여 분명한 증거자료를 확보하였다고 생각될 때에는 카페와 인터넷 신문에 연구보고서를 올렸습니다. 그것 때문에 협박과 고소도 많이 당하였지만, 증거자료가 확보되어 있으므로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단이나 문제단체를 연구를 하였을 때에 가장 심각한 문제점이 있었는데, 이단연구가나 교단의 이단대책위원회 인사들이 그들 단체와 깊은 관계를 가진 것이 나타나는 경우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경우가 적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관계를 가진 친이단인사들도 결코 적지 않았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인터넷 신문사들도 친이단 신문들이 있고, 자기를 재정적으로 후원하는 사람들을 무작정 옹호하고 지지하는 신문사들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신옥주(은혜로교회)를 비판할 때에는, 비록 군소교단이지만 그곳을 영입시킨 교단들이 나타났으며, 그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또 필자가 인터콥을 비판하니 인터콥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목사들이 나타났으며, 교단에서 인터콥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보고서를 올리는 친인터콥 목사들도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목사들뿐 아니라 이단대책위원회의 목사들과 교수들까지도 합세하기도 하였습니다. 인터콥은 저를 9번을 고소하였는데 7번을 패소하였고, 2번은 자진하여 취하하였습니다. 다락방을 비판하면 다락방을 영입한 교단과 연합단체에서 필자를 공격하였고, 한기총에서는 필자와 이단연구가들에게 10억원 손해배상으로 민사소송을 걸었다가 1심과 2심에서 패소하였습니다. 몇 년 전에 필자가 두날개(풍성한교회)를 비판했습니다. 두날개가 필자의 비판 때문에 치명타를 입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단연구가가 필자에게 두날개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요청해 왔고, 압력을 행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많은 증인들과 녹음화일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깜짝 놀랄만한 치명적인 증거자료도 이미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필자가 장자권의 회복(한밭제일교회)에 대한 제보를 받고 비판했습니다. 그런데 위의 두날개를 옹호하던 이단연구가가 한밭제일교회에도 깊은 관계를 갖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단연구가의 교회에서 한밭제일교회 목사와 함께 만났는데, 문제점을 수정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더 이상 비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후에 책의 내용을 약간 수정했지만, 근본적인 중요한 내용은 고쳐지지 않았고, 오히려 문제가 많은 다른 단체와 협력하거나 또 신사도운동 단체와 연합하여 집회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이단연구가와 교류를 끊었고, 필자는 함께 사역하던 이단연구단체에서 탈퇴를 하였습니다. 많은 이단연구가들도 그 단체를 탈퇴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이단연구가는 우리를 불법이라고 비난하는데 어느 단체를 탈퇴하면 그것이 불법인가요? 어떤 자칭 이단연구가(이 사람은 이단연구가라고 말할 수도 없는 사람입니다)는 인터콥과 두날개를 공격하던 사람이었는데, 현재 인터콥과 두날개를 지지하는 자들과 함께 교류하고 연합하여 저를 공격하는 일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단연구를 빌미로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저를 몇몇 교단에 조사를 해달라는 질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를 조작하기 위하여 제가 말하지 않은 내용을 제가 주장한 것처럼 과장하고 확대하고 모함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러한 사실들을 모두 공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과 동일한 방법으로 교단에 그들을 조사해 달라는 질의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적지 않은 이단연구가들이 이러한 사실에 경악하면서, 저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만약 잘못되면 저는 이단연구를 중단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를 이단이라고 규정하여도 전혀 두렵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단연구에서 타협을 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실과 내막을 모두 폭로할 것이며, 그들 역시 이단연구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정말로 이단연구를 하면 안되는 비양심적이며 사악한 사람들도 있었다는 현실이 슬프며 그들이 한편 불쌍하기도 합니다. 원세호목사님을 비롯하여 이단연구가들이 꺼꾸로 친이단옹호자들에게 이단으로 조작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잘 아는 사람들이, 그것을 당해 본 사람들이 그들과 동일한 짓을 하려고 합니다. 이단들에게는 아주 좋은 절호의 기회가 되겠지만, 필자는 앞으로 뒤에서 조용히 이단상담과 이단연구를 하고 싶은 후계자들을 양성하는 사역에 매진하려고 합니다. 필자가 가진 모든 자료를 데이터화하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저는 부족한 사람이지만, 그동안 이단연구에 대해서는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필자와 함께 사역을 했던 이단연구가들은 필자에 대해서 그렇게 평가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이단연구 27년을 돌이켜 보며....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작성자 dsmedic <저작권자 ⓒ 목회와진리수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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