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진리수호

신옥주 집단 반사회적 반가정적 행위중단을 위한 성명서

목회와진리수호 | 기사입력 2016/07/05 [14:05]

신옥주 집단 반사회적 반가정적 행위중단을 위한 성명서

목회와진리수호 | 입력 : 2016/07/05 [14:05]

신옥주 집단 반사회적 반가정적 행위중단을 위한 성명서

신옥주 집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되었고 예장고신에서는 ‘참여금지’를 결의했습니다.

이 집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교단 신년하례회에 침입하여 밀가루와 물과 계란을 투척하며 예배를 방해하고 예배장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노인 목사님을 폭행까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합신총회 임원들 교회에 집단으로 몰려가 시위를 하였고 빛과소금교회, 대전중앙교회, 화성교회 등 교회에 침입하여 기물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고 이단연구가 이인규 권사를 주일날 예배를 위해 성가준비를 하는데 끌어내어 폭행하였을 뿐 아니라 합신 이단상담소에 상담하고 싶다며 거짓으로 문을 열게하고 9명이 불법침입하여 상담소장인 박형택 목사와 이인규 권사를 폭행하였습니다.

너무 많은 교회가 피해를 입었고 너무 많은 가정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재도 피해를 당하고 신음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심지어 한국, 미국, 호주, 영국에서까지 피해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금번에 신옥주집단 피해자들이 여러차례 모여 제2차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피해진술을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하고자 합니다.

1. 신옥주 집단은 유재열 장막성전 계열의 신천지와 같은 이단으로 밝혀져 온 천하에 이단임을 선포한다.

2. 신옥주 집단은 악질적인 이단으로서 반사회적 반가정적 위험집단임을 공표하며 그 정체를 드러내어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철저하게 경계한다.

3. 신옥주의 환란날의 피난처로 가야한다는 속임수에 넘어가서 현재 피지에 260여 명이 이주해 갔다고 하는데 실상은 자기왕국을 세우기 위한 속임수임을 온 천하에 밝히는 바이다.

4. 피지라는 타국에 한국인들을 미혹하여 자기 왕국을 세우려고 하는 사이비이단집단이 어떤 돌발행동을 하고 어떤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지 모르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이 집단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조처해 주기를 촉구한다.

5. 이미 여러 교단에서 신옥주집단에 대하여 조사연구하기로 가결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접하였으나 온 교계가 신옥주집단의 이단적 사상과 행위를 조사하여 그 정체를 밝혀주기를 촉구하며 기독교매체들은 더 이상 신옥주집단의 거짓에 속지 말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2016년 5월 6일 오후

신옥주집단 피해자 대책모임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