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철목사와 측근에게 진심으로 드리는 글정이철목사는 유대인 대제사장이 하늘성소에서 예수의 피를 뿌린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런 주장이야말로 이중제사가 아닙니까 그리고 과연 결함이 있고 불완전한 인간 대제사장이 하늘성소에서 제사를 드릴 수 있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김성로목사님의 부활 강조는 아무 문제가 없으며, 성경적이며 신학적인 견해입니다. 성도들의 신앙을 더욱 굳건하게 하여주는 아주 건전한 복음의 핵심입니다. 춘천한마음교회에 가보면 교회가 살아서 움직이고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또한 많은 조직신학자들과 신학교수들이 부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십자가 죽음까지만 믿는다고 말하는 신학자와 교수들은 단 한분도 없습니다. 이런 주장이야말로 죽음과 부활을 분리하는 주장입니다. 김성로목사는 죽음을 건너뛰거나 부정하고 부활만 믿자는 견해가 아닙니다. 정상적인 기독교의 모든 교회는 십자가 죽음을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실제 사건으로 믿습니다. 심지어 주일학교 학생들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 신학교수와 목사님들이 지적하였듯이, 한국교회에서는 십자가 죽음까지만 강조하고 부활을 별로 강조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부활절이 되면 두어번 설교에 나타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다시 말하여 김성로목사는 죽음과 부활을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믿음의 강조를 죽음에 머물지 말고 부활까지 확대시켜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춘천 한마음교회의 책과 양육교재, 설교자료를 모두 자세하게 조사를 하였다면 김성로목사가 십자가 죽음에 대해서 부정했다는 억지 주장을 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십자가 죽음까지만 믿으면 부활을 저절로 따라 오는 것이라는 주장이야말로 죽음과 부활을 분리하여 부활을 부정하는 이분법적인 주장이 됩니다. 부활은 칭의와 중생의 근간이 되며, 구속의 성취이며 구원의 완성입니다. 기독교의 존재 자체가 부활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정이철 목사와 그 측근들이 조직신학적인 지식과 성경적인 지식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이것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정이철목사와 그 측근들이 이것을 반박하고 부정할수록 누워침뱉기가 될 것입니다. 부활을 강조한다고 하여 십자가 죽음을 부정하는 것이라는 주장은 말이 안되는 주장입니다. 부활은 죽음을 반드시 전제로 하여야만 하며,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성로목사의 모든 설교와 교재, 책을 면밀하게 살펴보았다면, 김성로목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멧세지는 "부활까지를 믿는 신앙을 가지라"는 것이지, "죽음을 믿지 말고 부활만 믿으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김성로목사는 부활이라는 관점을 통하여 보면, 모든 성경이 사실로 믿어진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십자가 죽음을 약화하거나 부정하라는 것이 결코 아니라, 십자가 죽음을 오히려 실감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다는 믿음에 머물지 말고 부활까지를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죽음과 부활을 모두 믿음의 연속 선상에 두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캘빈이 기독교강요에서 말한 것처럼 십자가는 죽음과 부활을 모두 내포하기 때문입니다.
김성로목사는 2010년 1월에 발간한 양육교재에서 한마음 교회의 사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1990년 8월20일에 창립된 기독교한국침례회 한마음교회는 오직 성령의 권능으로 유일한 목적은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땅 끝까지 증거하는 것으로 한다" 그리고 김성로목사의 부활 책 초판에서도 “죽음과 부활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정이철목사는 개인적인 감정과 원한으로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다가 스스로 심각한 위험에 빠지고 있는데, 몇가지 주장은 벗어나기 어려운 지경까지 온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시기 바라며, 냉정하게 자신을 둘러 보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이철목사는 명예뿐 아니라 법적으로도 매장되고 맙니다 동조자 몇사람을 더 모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도 신학교수님들과 이단연구가들로부터 저에게 메일과 전화가 많이 오는데 정이철목사에 대해서는 모두 혀를 차고 있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권사님, 저자들은 상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대응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실제 사실이며 그래서 4-5개월 전부터 더 이상 대응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점점 더 이성을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몇 번 언급한 바와 같이, 김성로목사님이 부활을 강조하다고 몇가지 성경해석에서 실수를 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이단이라고 할만한 문제점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미 그 오류를 인정하고 모두 수정하고 고쳤습니다. 특히 히브리서의 하늘성소에 대한 성경해석은 다양한데, 성경주석과 히브리서 강해집을 찾아보면 다양한 견해가 있음을 곧 발견하게 됩니다. 하늘성소에 대해서 상징적으로 해석하는 견해도 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소수의 견해이며, 많은 국내외의 성경학자들과 하늘성소를 상징이 아니라고 실제라고 해석합니다. 이점은 다양한 견해 차이이며 잘못된 문제점이 아닙니다. "예수가 만일 땅에 계셨다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히8:4) 예수님은 땅에서 제사장이 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 땅에서 대제사장은 유대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성소에서 오르사 대제사장으로 계셨습니다. 히브리서 8:1절과 같이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서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십니다. 김성로목사는 국민일보 컬럼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하늘성소에서 속죄제사를 드렸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두가지 오류가 있는데, 첫째, 죽으시고 부활한 다음에 하늘성소로 올라가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돌아가시고 삼일 후에 부활하셨으므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지 삼일 후에 하늘성소에 들어가셨다고 주장을 하면, 시간적인 착각을 한 것으로서 마치 두번 제사인 것처럼 오해를 불러 일으켰던 것입니다. 십자가 속죄제사와 하늘성소 입소는 일련의 한번의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양육교재를 찾아보면 “단번에 영원히 드려진 제사”라는 내용이 자주 발견됩니다. 즉 두 번 제사를 주장한 것이 아니며, “이중제사”라는 표현은 정이철목사와 임헌원목사 측이 만들어낸 용어일 뿐입니다 두 번째는, 하늘성소에서 속죄제사를 드린 것이 아니라 지상의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피가 속죄제사로 드려진 것이 맞습니다. 히브리서를 보면, 예수님이 하늘성소에서 대제사장으로 들어가셨다고 하니까 그것을 착각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하늘성소는 속죄제사라고 말할 수 없는데, 예수님이 하늘성소에 들어가셨다고 하니까 그것을 해석상 착각을 한 것입니다. 속죄, 속량, 대속, 구속, 구원... 사실 이런 신학적인 용어는 자주 혼동하기도 하지만, 듣는 사람도 대략적으로 이해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메튜헨리, 호크마주석, WBC주석, 마틴로이드존스는 지상의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서 하늘성소에서 제사를 드림으로 구속을 이루셨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견해도 있기 때문에, 정작 문제는 속죄제사라는 용어적 표현을 잘못 사용한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일년 일차씩” 지성소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는 레위 대제사장과의 대조에서(9:7), 저자는 그리스도의 하늘 성소로의 입성을 “단번에”라는 에파팍스(ἐφἀπαξ)라는 단어로 수식한다. 그 용어는 반복의 필연성과 가능성을 배제한다(Stαhlin, TDNT 1:383-84). 문맥에서 그리스도의 죽음, 승천, 그리고 하늘 성소로의 입성은 단일한 것으로 회고된다. 그러나 그 강조는 하늘 성소로의 도달과 영원한 구속의 성취에 있다. (WBC 히브리서-하, p.110) - '단번에'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파 팍스'는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속죄사역의 특성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매년 반복되는 옛 언약의 구속 사역과는 달리 반복의 가능성이나 필요성이 없음을 시사한다(Morris, Lane). 한편 '성소'는 '지성소'를 가리키는 것으로(Hewitt) 본절에서는 지상의 장막이 아닌 하나님의 존전인 하늘 성소를 가리킨다(Lane, Bruce, Morris). 그리스도께서 속죄 사역을 성취하셔서 하늘 성소에 들어가심은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완전한 성취를 시사한다(Lane). (호크마 주석, 9:12) - 3) 우리의 대제사장인 그리스도는 구약시대의 대제사장이 소나 염소의 피를 들고 지성소에 들어간 것과는 달리 자신의 피를 들고 하늘에 들어 가셨다. 4) 우리의 대제사장은 단번에 천국에 들어가셔서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다. (메튜헨리 주석 (히 9:12) 정이철목사는 하늘성소에서 구속의 성취를 이루었다는 WBC주석과 호크마주석, 메튜헨리를 이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인류의 죄를 위하여 예수님이 대신 죽으신 것이 곧 속죄이며 대속입니다. 그 속죄제사는 십자가에서 이미 이루어졌지요. 김성로목사의 주장은 이단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시간적인 순서를 착각하였으며, 단순한 신학적 용어의 실수를 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예수님이 하늘성소로 들어가심으로 구속을 성취하셨다고 표현하였다면 큰 문제는 없었는데, 그것을 속죄제사라고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기이협에서는 이것을 김성로목사에게 질의서로 보내고 이것을 수정을 하여야 한다고 권면했으며, 김성로목사는 즉각적으로 이것을 반영하여 모든 교재와 책을 고쳤으며, 설교에서도 이것을 반영시켰습니다. 그런데 심지어 정이철목사는 필자가 십자가 죽음을 부정했다고 비난을 하더니 제가 부활교인이라고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야말로 상대할 사람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마틴로이드존스는 "예수의 피로 하늘성소에서 제사를 드림으로 하늘의 성소가 정결하여졌다"고 더 노골적인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동의는 하지 않지만, 이러한 주석적인 해석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성로목사는 시간적인 순서와 속죄사역에 대한 신학적인 용어를 착각하였음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양육교재와 부활 책을 모두 수거하여 수정하였습니다. 정이철목사와 같은 사람은 도저히 따라가지 못할 그런 양심적인 모범을 보여 주었습니다. 중요한 문제는 김성로목사는 한번도 이중제사를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한 용어는 정이철목사와 임헌원목사가 만들어낸 용어일 뿐입니다.정이철목사와 임헌원목사는 그 실수를 과장하고 확대하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조작을 하고 이단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실수를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만회하여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무리한 조작과 매도를 하다보니 이제는 누워 침뱉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단연구가는 정확한 증거자료와 근거를 갖고 명확한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정이철목사와 그 측근들은 무엇이 실수이고 무엇이 문제점인지 조차도 이해를 못했으며, 눈에 뻔히 보이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이단조작을 매도한 것입니다 심지어 필자까지 매도하기 위하여 필자가 김성로목사의 국민일보 컬럼을 대신 써주었다는 엄연한 허위사실을 미국목사들에게 메일로 보내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필자는 김성로목사에게 가장 먼저 이 실수를 지적하여 주고 이것을 고쳐야 한다고 권면을 했던 사람입니다. 김성로목사가 국민일보 컬럼을 쓸 당시까지, 저는 춘천한마음교회에 공적인 조사를 두 번 하러 갔기 때문에 두 번 만났지만, 그 전까지는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었으며, 그 이전부터 알던 분이 아닙니다. 저는 임헌원목사와 함께 춘천으로 조사를 하러 갔을 때에 김성로목사를 처음 만났습니다. 또한 필자는 미주에 계신 이재위목사에 대해서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생면부지의 사람이며, 메일을 한번도 나누어 본 적도 없고, 이름을 들어 본 적도 없습니다. 필자는 평소부터 정이철목사가 다른 사람을 허위로 매도한 이러한 경우를 많이 알고 있지만 가급적 인격적인 비난은 하지 않겠습니다. 정이철목사는 트집을 잡다못해 심지어 부활을 믿을 필요가 없어도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고, 부활은 복음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망발까지 주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주장을 옳다고 하는 신학자들은 한분도 없습니다. 더욱이 정이철목사는 매우 위험한 주장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10점 만점에서 김성로목사의 주장의 위험성을 1-2로 표시한다면 정이철목사의 주장은 8-9가 되는 수준입니다. 더욱이 김성로목사는 잘못을 인정하고 즉각 수정했지만, 정이철목사는 끝까지 자기 주장을 우기고 있습니다. 조사를 받아야 할 사람은 김성로목사가 아니라 정이철목사입니다. 무엇보다도 오늘날 한국교회는 이단이 우굴거립니다. 850만명의 기독교인 중에서150만명- 200만명을 이단으로 봅니다. 진심으로 한국교회를 위하여 이단사역을 하겠다면 정말 위험한 이단들부터 그 교리를 비판하고 그 정체를 폭로하는 이단연구가가 되어야 합니다. 정이철목사는 이단이 누구이며 적이 누구인지 분별을 못하고 있으며, 영웅심과 자아도취적으로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을 취미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학자이건 목회자이건 자기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악의에 찬 공격과 비난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이단연구가들은 이단들에게 민형사상 고소와 고발을 수없이 당하고 폭력과 위협에 시달리면서 이단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필자는 수십번을 고소와 고발을 당했고, 2번을 폭력을 당했으며, 수백명이 몇 달 동안 몰려와 시위를 하는 가운데에서도 강의를 하였으며, 이단상담소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 3곳에서 이단상담사를 양성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정이철목사는 얼마나 많은 고소와 고발을 당했으며, 얼마나 많은 폭력과 위협을 당했고, 이단상담을 하여 이단에 빠진 교인을 몇명 개종시켜 보았습니까? 필자가 미리 문제가 있으므로 가면 안된다고 메일로 알려준 S 단체에 가서 세미나를 한 것은 강사료를 받기 위함이었습니까? 그리고 나중에 그곳이 문제가 있는지 모르고 세미나를 했다고 거짓 변명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소위 개혁주의라고 자랑하는 정이철목사는 지금도 개혁주의를 비난하고 캘빈을 살인자라고 비난하는 사람들과 함께 교류를 하고, 베리칩과 프리메이슨 음모론을 주장하는 극단적세대주의 사람들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인터콥을 지지하여 풀어주려고 고신총회에 보고서를 올렸던 사람의 글을 홈페이지에 싣고 있더군요. 그 사람은 친 인터콥 단체의 공동의장이며, 또 다른 친이단단체의 모임에 있는 분입니다. 정이철목사의 진리적 기준은 무엇입니까? 나를 지지하면 진리이고, 나를 반대하면 이단인지요? 인터콥을 비난하면서 인터콥을 지지하는 사람과 교류하고, 두날개를 비판하면서 G12의 셀을 지지하는 사람과 교류하고, 극단적세대주의를 비판하면서 음모론과 베리칩을 주장하는 사람과 교류하며, 개혁주의를 주장하면서 개혁주의를 비난하는 사람들과 교류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정이철목사를 지지하면 문제단체에 있어도 묵인하고 교류를 하지만, 정이철목사를 반대하면 정통교회라도 이단으로 공격한다는 뜻입니까? 필자는 정이철목사를 이단연구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이단전문지식을 보더라도 그는 신천지나 하나님의교회가 무엇을 가르치는지 전혀 모를 것입니다. 현재 가장 성행하는 10대 이단에 대해서 그는 알고 있는 이단적인 전문지식이 전혀 없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껏 다른 사람이 연구해 놓은 보고서를 읽고 기본적인 지식만 알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정이철목사가 미주에서 발표한 인터콥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자료도 거의 대부분 필자에게 제공받은 것입니다. 양심이 있다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할 자신이 있나요? 제가 보기에는 정이철목사는 신학적인 지식도 부족하고, 성경적인 지식도 아주 모자라는 것 같습니다. 글을 한번 읽으면 실수와 오류가 너무 많이 발견됩니다. 예를 들면, 예수가 십자가 속죄혜택을 가장 먼저 받았다고 하는 주장은 매우 심각한 주장으로 기독론의 뿌리를 흔드는 이단적인 주장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주장을 공공연하게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구약에서 희생제물로 대신 죽은 어린양이 그 제사의 혜택을 받았습니까? 그 어린양은 사람 대신 죽어야 하는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정이철과 그 측근들은 이런 주장을 모면하려는 속셈으로 "예수가 모든 인류의 죄를 갖고 돌아가신 것이므로 속죄혜택을 받은 것"이라고 변명을 했는데, 이러한 주장은 더욱 무지한 주장으로 구원파와 유사한 주장입니다. 죄는 물질이 아니며 죄는 관계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모두 갖고 가셨으므로 예수님이 죄인이 되신 것이 아니며, 무죄하신 예수님의 우리의 죄책을 담당하시기 위하여 대신 돌아가신 것입니다. 죄의 삯이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는 물질이 아니며 예수가 대신 갖고 가셔서 우리에게 죄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난 우리에게는 여전히 죄가 남아있습니다. 우리는 죄가 여전히 남아있지만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인이라고 칭하여 주시기 때문에 구원은 값없는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남아있지만, 예수님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된 것이므로 죄가 가리워진 것이고 불법을 사함을 받은 것이며, 죄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롬 4:7-8) 구약에서 유대인들이 짐승으로 희생제사를 드렸으면 그들에게 죄가 없어졌나요? 죄는 있지만 죄책이 면제된 것입니다. 짐승에게 모든 죄가 물질과 같이 자리를 이동하였습니까? 유대인들은 여전히 죄가 있었고 다시 죄를 지을 죄성도 갖고 있었지만, 짐승이 그들의 죄를 감당하고 대신 죽음으로서 죄에 대한 책임, 즉 정죄함이 면죄된 것입니다. 정이철목사와 그 측근들은 죄성과 죄책을 구별할지도 모르고. 더군다나 구원파의 주장과 같이 죄를 물질로 이해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죄인으로 만들어서 속죄의 혜택을 가장 먼저 받았다는 이단적인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는 남의 실수를 이단으로 조작하려다가 자신의 이단성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기본적인 신학지식조차 없는 사람들이 이상한 주장을 하다가 급기야 변명을 하기에 급급한 것입니다. 더욱이 예수님이 3일 동안 부패하였다는 주장은 개혁주의가 믿는 웨스트민스터 신조의 8항 기독론에 정식으로 위배되는 주장입니다. 죽은 나사로가 살아난 것은 부활이 아니라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사람이 웨스트민스터 신조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주장을 하고 끝까지 자기 주장이 옳다고 하는지요? 또 김정일이 하나님의 종이라는 주장은 현재 개혁주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그러한 주장은 불의도 하나님의 뜻이라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는 불의가 결코 없느니라"는 성경에도 부딪힙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기독교인을 죽인 김정일이 하나님의 종이라면 하나님의 뜻이 기독교인을 죽인 것입니까? 정이철목사는 유대인 대제사장이 하늘성소에서 예수의 피를 뿌린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런 주장이야말로 이중제사가 아닙니까? 그리고 과연 결함이 있고 불완전한 인간 대제사장이 하늘성소에서 제사를 드릴 수 있는지요? 김성로목사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그가 주장한 견해들은 과연 이단연구가를 자칭할 수 있느냐는 의문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증거가 없어도 맘대로 추측하고 단정하는 경솔하고 위험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이단연구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단연구가는 명백한 증거자료와 객관적인 사실만을 인용하여야 하며, 자기 스스로가 맘대로 이단이라는 단정성의 글은 쓰지 않아야만 됩니다. 이단성에 대한 평가는 그 보고서를 읽는 독자에게 주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정이철목사 자신은 더욱 위험하고 심각한 주장을 하였지만, 수정하거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 측근들은 잘못된 주장을 옳다고 오히려 거들었습니다. 김성로목사의 사소한 잘못을 과장하고 확대하다 못해 조작하고 매도를 하더니, 자신의 위험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전혀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심각한 자신을 조사하겠다면 그것은 잘못된 조작이라고 하고, 기침에서 김성로목사를 조사한 결과가 "이단성이 있다고 할 수는 없으며, 몇개의 잘못 표현한 것에 대해서는 이미 인정하고 고쳤다"라고 정확한 조사를 한 것에 대해서 매우 큰 잘못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미주에서 제일 큰 남침례교단이 김성로목사에게 거액의 돈을 받고 정이철 자신을 이단으로 조작하고 김성로목사는 이단이 아니라고 조작을 했다는 메일을 미국목사들에게 보낸 것이 드러났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은 중대한 범죄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기독교 교단에 대해서 이런 허위사실을 퍼트렸습니다. 김성로목사에게 확인한 결과, 이 사건으로 돈을 보낸 적이 전혀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김성로목사는 이재위목사에 대해서 모르는 분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필자에 대한 허위사실과 불법사항은 상당히 많지만, 필자는 법적인 고소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러나 사실을 밝혀야 할 것 같습니다 1) 임헌원목사와 필자는 2년 전 춘천 한마음교회에 함께 조사를 하러 갔습니다. 조사를 한 후에 필자와 임헌원목사는 견해가 달랐는데, 임헌원목사는 당시 기이협 상임회장이었습니다. 임헌원목사는 김성로목사를 더 조사하여야 하며 이단으로 발표하여야 한다고 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단성이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모두 반대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임헌원목사는 기이협을 자진 사퇴하였고 이후 감정의 앙금이 남아있었습니다. 사퇴하고 기진협이라는 단체를 만들고 계속 김성로목사에 대한 세미나를 갖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이철목사가 한국에 와서 임헌원목사의 기진협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그곳에서 처음 김성로목사에 대한 정보를 들었습니다. 그 전까지 정이철목사는 김성로목사에 대해서 들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2) 필자는 정이철목사가 미국목사에게 메일을 보낸 것과 같이 김성로목사의 컬럼을 써 준 적이 없으며, 그런 생각을 해본 적도 없습니다. 내가 그 분의 컬럼을 써줄 이유가 무엇입니까? 3) 필자가 협박메일을 정이철목사에게 보낸 것처럼 바른믿음 홈페이지에 올렸는데, 이것도 사실과 다릅니다. 정이철목사가 김성로목사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기 시작하자, 필자는 김성로목사는 이단이 아니라는 자세한 내용을 정중한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메일을 받고 정이철목사는 제 아이피를 차단시키고 올린 덧글을 삭제하였습니다. 그래서 매우 화가 난 상태에서 두 번째 메일을 보내면서 정말로 그렇게 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정이철목사는 나와 약 15살의 나이차가 납니다. 그런데 정이철목사는 두 번째 메일을 공개하고 이인규가 협박메일을 보냈다고 하였던 것입니다 4) 이미 그 몇달 전에 정이철목사가 한국에 왔을 때에, 상담소 청년들의 집회에서 필자가 강의할 순서를 빼고 정이철목사에게 강의를 맡긴 적이 있습니다. 그 강의에서 정이철목사는 카톨릭을 강의하면서 감리교가 세미펠라기우스이고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친다고 강의를 했습니다. 그 세미나에는 약 40-50명 정도가 참가하여 그것을 직접 들었으며, 필자는 세미나 중에는 방해를 하지 않기 위하여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사무실에서 개인적으로 그 문제를 이야기했습니다. 감리교의 교리와 장정에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며 행위로는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조항이 있다고 알려주었으며 감리교는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친다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 때에 정이철목사는 “나는 그렇게 배웠습니다”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또 나는 정이철목사에게 권면을 한가지 했는데, 신사도운동을 강의를 할 때에는 “방언이 사단의 역사이다”라는 내용을 가급적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신사도운동의 문제점은 방언과 같은 사소한 내용이 아니며, 그러한 주장 때문에 신사도운동을 반대하는 사람조차 정이철목사에게 등을 지는 적대관계를 만드는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방언을 사단의 역사라고 하면 한국교회 80%는 사단이 역사하는 것이 되며, 방언을 한다고 모두 신사도운동이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필자는 방언의 남용에 대해서 반대하지만, 정이철목사의 그런 주장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필자가 직접 미국 세미나를 3주 동안 다니면서 그런 이야기를 자주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에 정이철목사는 “권사님, 나는 내 신념대로 합니다”라고 대답했으며, 그 이후로 저에게 단 한번도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는 저에게 일주일에 한번 이상을 메일과 전화로 연락을 하여 왔었습니다. 정이철목사의 성격은 자기를 반대하고 비판하면 돌변하여 교류를 끊습니다. 정이철목사가 갑자기 사전에 합의된 적이 없는 어떤 성명서를 발표할 때에 서명을 한 이름을 빼달라고 하면 진목연에서 제명을 시키고 교류를 단절하는 것을 여러번 보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것을 증언합니다. 5) 결국 정이철목사는 진목연을 만들 때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던 김한길목사를 진목연에서 제명시켰습니다. 그 분은 정이철목사가 한국에 올 때에 항공요금을 도와주셨고, 그를 많이 도와주었고, 심지어 책 외상대금까지 갚아주었습니다. 그러나 자기를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김한길목사를 제명시키고, 그에 대한 악소문을 허위사실로 퍼트렸습니다. 저에게도 그런 허위사실을 이야기한 적이 있었고 한국의 몇몇 목사들도 동일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증언합니다. 정이철목사는 진목연의 회장이 아니라 대변인의 직분을 갖고 있었을 뿐입니다. 이것으로 진목연이 활동을 중단하게 되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6) 정이철목사는 자신에 대한 비판이 일어나자 미주 세이연도 탈퇴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자신은 상임위원만을 사퇴하였으니 한국 세이연에 가입시켜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을 확인하니 미주 세이연 자체를 탈퇴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거절한 적이 있습니다. 7) 정이철목사가 어느 목사님에게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그 목사님이 마침 친구 목사님들과 예배중이었기에 작은 목소리로 “지금 예배 중이니 나중에 연락하자”라고 했더니 “오늘이 무슨 요일인데 예배를 드립니까?”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전화를 끊었더니 두 번 다시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톡을 들어가 보니 카톡이 단절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이철목사의 정체입니다. 자기를 반대하거나 자기를 무시한다고 스스로 추측하고 생각되면 그는 그 순간부터 원수지간으로 돌변합니다. 8) 필자는 정이철목사의 글에 반박하여 김성로목사가 이단이 아니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단연구가로서 소신을 갖고 말하는데 김성로목사는 절대로 이단이 아닙니다. 부활을 강조하다 성경해석에서 실수를 한 것이며, 만약 그 정도를 이단이라고 한다면 우리나라 목사의 설교를 조사하면 모두 이단이라고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단연구는 이런 식으로 조작하고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이단연구가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이단성이 있으면 이단이라고 담대하게 말하여야 하고 이단성이라고 할 수 없는 사안이라면 이단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이철목사와 같이 자신이 공격한 이단에서 교류를 요청하거나 세미나를 요청하면 즉각적으로 호응하여 주는 사람은 이단연구가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그 후에 정이철목사는 필자를 향하여 갖은 욕설을 퍼붓게 됩니다. “사단, 뱀, 회색인간, 돈을 받고 이단을 돕는다, 거짓이단연구가, 교만하고 무지한 평신도, 요설, 뱀의 혓바닥을 놀린다, 부활교인, 십자가를 부정한다....” 심지어 정이철목사가 한국에서 세미나를 할 때에 그 현수막에는 “부활교인 이인규, 거짓이단연구가”라는 글씨를 걸었습니다. 필자는 단언코 말하는데, 이단연구를 한지 26년 동안 이단들에게 단 한번의 돈을 받은 적이 없으며, 이단을 이단이 아니라고 해주거나 이단이 아닌 곳을 이단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문제단체를 소문없이 지도해 준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감사의 마음으로 보낸 성의를 다시 돌려보낸 적도 있습니다. 9) 기이협에서 몇달 전 부활복음에 대해서 세미나를 자체적으로 열었습니다. 그 때에 임헌원목사의 측근이 한명 참가했습니다. 강의를 제가 맡았는데, 저는 김성로목사의 견해를 대변하면서 지지했고, 몇분의 회원은 반대견해를 개진하면서 세미나를 토론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임헌원목사의 측근이 녹음을 했습니다. 그것도 정식 세미나가 끝난 후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몰래 녹음하였습니다. 그 목사가 “임헌원과 정이철목사가 100명의 서명을 받아 각 교단에 이단 질의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정말 그런 일을 한다면 5만명의 카페 회원을 가진 나는 1000명 이상의 서명도 받을 수 있다. 정말 그런 비열한 일을 한다면, 아작을 해 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적으로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사적인 자리이므로 그런 부적절한 표현을 썼지만 “아작”은 아주 작살을 내주겠다는 흔히 쓰는 속어입니다. 그런데 며칠 후 정이철목사는 앞의 대화부분을 모두 제외하고 필자가 “아작을 내주겠다”고 한 부분적인 녹음을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형법에 제 3자가 몰래 녹음을 하면 불법이 됩니다. 또한 그것을 공개하는 사람은 그 죄가 큽니다. 10) 김성로목사는 침례교단입니다. 그래서 한국 기침교단에서 이대위원장이 전임을 받아 김성로목사를 조사하였으며, 4차 질의서와 답변서를 받았습니다. “문제가 있었으나 모두 수정한 것을 확인했고 이단성이 있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미주 남침례교단에서는 김성로목사와 함께 정이철목사에 대한 조사건이 함께 상정되어 조사위원회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함께 조사를 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이철목사가 미국목사들에게 메일을 보내어 “미주 남침례교단에서 거액을 돈을 받고 자신을 이단으로 조작하고 김성로목사를 이단성이 없다고 조작하려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허위사실이며 중대한 범죄입니다. 또 한국에 와서 세미나를 갖고 합동교단과 침례교단의 싸움으로 확전시키려고 시도를 하기 위하여 단체를 만들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런 일을 공개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시종일관 그들은 개인적인 감정을 갖고 인위적인 조작과 매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을 사실로만 밝히면 이단으로 조작할 수 없다는 것을 그들 스스로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작 이단성의 문제를 조사받아야 할 사람은 정이철목사와 그 측근들로 보입니다. 이제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어야 할 사람은 정이철목사와 그 측근들로 보입니다. 이미 늦은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이라도 진정으로 사과를 하고 관용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단연구를 그만 두십시오. 필자는 64세입니다. 앞으로 몇 년간 더 계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단연구는 우리에게 맡겨 주십시오. 이단연구는 몇 년 정도의 경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어느 곳을 죽이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살리려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그리고 이단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증거와 자료를 먼저 구하여야만 하고,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마음을 모두 접고 하여야 하며, 미리 이단이라는 선입감을 갖고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어느 일부분의 견해만을 확대하면 안되고, 실수나 착각을 발견하는 것이 이단연구가 아니라, 어느 단체나 어느 목사가 전체적으로 갖고 있는 중요한 사상과 핵심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이단대책협회 사무총장 이인규 <저작권자 ⓒ 목회와진리수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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