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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기독교이단연구학회 정기학술대회

성경은 무오하며 무류하다.
이때의 성경은 원본을 의미한다.

김문제 | 기사입력 2024/11/12 [10:57]

제2회 한국기독교이단연구학회 정기학술대회

성경은 무오하며 무류하다.
이때의 성경은 원본을 의미한다.
김문제 | 입력 : 2024/11/12 [10:57]

 

유영권박사 페북자료

제2회 한국기독교이단연구학회에서 발제된 내용을 참고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다음 내용의 근거를 찾으려면 학회가 발행할 학술지 제1권을 찾으면 된다.
 
성경은 무오하며 무류하다.
이때의 성경은 원본을 의미한다.
역본 즉 번역 성경은 원본을 가지고 번역된 것이 없다. 원본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역본은 사본 혹은 다른 역본을 가지고 번역한 것이다.
따라서 번역에 있어서 어떠한 사본 혹은 역본을 저본으로 번역하였는가가 중요하다. 저본으로 사용된 사본과 역본의 가치에 의해 새로 번역된 역본의 가치를 가늠하는 또한 결정적인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어떠한 자세로 번역하였는가가 중요하다.
저본을 형태와 양식을 최선을 다하여 그대로 지키며 하였는지!
저본이 되는 성경의 의도를 유지하면서 독자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즉 가독성을 좋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하였는지!
저본이 되는 성경의 의도가 잘 살아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는지! 에 따라 번역된 성경의 특성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혹 위의 접근의 차이로 성경마다 하나님의 의도하심이 변질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염려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편을 선택하든지 원본을 통해 주시려는 의도를 유지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염려하지 않아도 될만큼 차이가 크지 않다.
이러함이 하나님께서 섭리로 주신 은혜이다. 
역본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번역하는 사람의 형편이다.
성경은 온전하지만 번역하는 혹 사본하는 사람은 온전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물리적으로, 신학적으로, 감정적으로, 환경적인 요인들에 의해 해석과 표기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떠한 역본 혹은 사본에 영감받은 유일한 성경으로서의 지위를 부여하는 것은 그 접근과 시도 자체가 오류이다.
이상으로 볼때
특별히 사악한 의도로 번역을 시도하지 않았다면
모든 역본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선물이다.
한편
어떠한 역본과 사본이든 영감받은 유일한 성경의 지위를 부여하는 것은 심각한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KJB(KJV)은
다른 역본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귀한 선물이다.
KJB(KJV)은
영감받은 무오한유일무이한 성경이 아니다.
KJB(KJV)외에 다른 성경은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심각한 죄를 범하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소중한 KJB(KJV)을 오히려 부정적으로 대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한국교회에도
다양한 역본들을 대하고 있다.
그중 한국교회가 공인한 성경을 두고 함께 사용하고 있다.
다른 역본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소중히 여기며 함께 사용함이 바르다.
 
 

 

 





▲ 유영권박사    


▲ 장성민박사    


▲ 권오윤박사    


▲ 김영호박사    


▲ 이은선박사    


▲ 한천설박사    


▲ 김홍기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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