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진리수호

2005년 전광훈 목사의 반성경적인 주장 설파 연구보고서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사람들이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 모으겠느냐” “그러므로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목회와진리수호 | 기사입력 2020/08/22 [11:29]

2005년 전광훈 목사의 반성경적인 주장 설파 연구보고서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사람들이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 모으겠느냐” “그러므로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목회와진리수호 | 입력 : 2020/08/22 [11:29]

전광훈 목사는 대내외적으로 목사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성령의 나타남”이라는 주제로 ‘이슈’가 되는 인물인 반면에 그의 세미나, 부흥회에서 나타나는 메시지의 흐름이 성경을 이탈한다는 소문들이 현실로 확인되는 양태론, 인간론, 예배론, 설교 및 세미나 회비, 천사론, 청교도 콜 센터운영, 성경 수 백 번 통독?, 성도에 관한 그릇된 인식, 강단에서 무차별 안하무인 언어폭력 비하발언과 청교도신문에 간증문을 불가불 한국교회의 강단보호와 유익을 위한 사회적인 평가의 자료를 삼기 위하여 분석 비판한다.

1. 양태론 관련 

 ① 전광훈 목사는 ‘안산동산교회’ 2004.1.5. 신년부흥성회 강사로서 요한복음5:2-9 “주님의 마음을 동하게 하라”는 제하의 메시지에서 ‘보혜사 성령님’이 ‘예수그리스도’ 라는 (성령 = 예수) 양태론을 설파했다.

그 내용은 “...오늘밤 이 자리에 임재하여 계신 보혜사 성령님으로 임하여 계신 예수 그리스도 참 베데스다 주님....”이라고 했다.

이어지는 메시지 가운데 반복되게 오늘날 이 자리에 와계신 보혜사 성령님으로 임하여 계신 참 베데스다 예수님도 여러분과....”라는 메시지를 설파한 것은 실수나 실책이 아닌 그의 신앙임이 확인되는 것이다.

전광훈목사가 《뉴스엔조이》기자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내가 이단이면 한국목사 90% 이단이다.”라는 말을 했는데, 이에 변명할 수 없는 이단성이 동영상에서 확인되는 것이다. 

 ② 전광훈 목사는 ‘곡성 다니엘수양관’ 최근 제2차 목회자 부부 청교도훈련에서, 양태론을 주장했음이 확인된다. 그 내용은 <사람의 마음속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좌정해 계신다고 가르치고 있으면서 또한 그의 이론을 보면 일신론적 ”양태론“을 주장하는 자이다.>라고, ‘월간’ 교회와 이단 2005.4월호 p.42에 취재부장 김재선 목사는 기록한다.  

 사실 정통교회는 신론에서 전 목사와 같이 성령 = 예수라고 신앙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이런 분이 청교도 영성, 말씀교육의 성령운동을 한다니 의혹이 크게 일고 있다.

《뉴스엔조이》최재호 기자의 글, 대구 서현교회 집회시 전광훈 목사는 “성령은 1년에 50Km 씩 이동한다. 이것은 통성기도를 들어보면 안다.” 

그렇다면 성령님이 1년에 50,000m, 1년 365일로 나누면 1일 136m 이동, 1일 24시간으로 나누면1시간에 5m 이동하는 것이 된다. 이는 성령님의 전능성과 편재성을 모독하는 발언이다. 

“어떤 목사는 자신의 사역에 영성이 떨어져 고민하던 중 내 사진을 강대상 의자에 붙여 놓고 볼 때마다 기도했더니 성령이 나타났다. 새벽기도 시간에 제일 먼저 나를 위해 기도하라 성령이 나타날 것”이라는 교만의 극치를 보이고 있으니, 이는 개인의 우상화 암시와 이에 공조하는 발언으로 매우 유감스러운 것이다.  

2. 인간론 관련  

 전광훈 목사의 집회에 참석한 K목사의 증언에 의하면 인간론에서 ‘3분설’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인 것은 청교도신문 2004.12.11. 성기영목사의 간증에서 이를 확인할 수가 있는바. 그 내용은 성령의 나타남의 집회는 “교회의 막힘을 뚫어 주는 집회이다. 현재의 대부분 신학교리 즉 성령세례의 단회성, 영혼의 2분설, 무천년 교리는 성령의 흐름을 가로막는 장애가 된다.

전광훈 목사님은 성경을 근거로 하여 성령세례의 단회성이 아닌 연속성, 영혼의 3분설, 무천년이 아닌 전천년설이 옳다는 것을 정확하게 제시하여 성령의 흐름을 막는 장애를 제거해 주신다. 누구든지 이 방해의 요소들만 제거하면 성령의 나타남을 집회를 통하여 경험하게 된다.”  

모 월간 김 목사의 글 PP.41.42.에 전 목사는 <인간의 영이 자손에게 유전된다는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사람 속에는 악한 영이 있는데 이 영도 유전이 됩니다. 따라 합시다! 악한 영도 유전됩니다...영도 유전됩니다. 부모에 있는 영이 자식에게 영향을 끼칩니다....>라고 기록한다. 

 위와 같이 성령의 나타남이라는 신학교리 성령세례의 단회성과 인간론에 2분설 등이 성령의 흐름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여긴다면 이는 예사로이 넘어갈 것이 못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모의 영이 자손에게 유전된다는 것은 성경에 근거가 없을 뿐 아니라, 인간의 구성이 3분설이라는 주장 역시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다.  

왜냐하면 3분설은 영이 항구적인 존재일 뿐, 인격은 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혼에 있다는 설로서, 이는 영의 인격을 부인하여 영의 존재를 비인격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삼위일체의 하나님, 천사들, 악령들, 인간의 영의 본질을 파괴하는 것이다. 사람은 영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음이 성경이다(창2:7).

전 목사의 성경에 반하는 주장으로 보건대, 기존교회의 성령세례의 단회성이나 인간론 2분설이 성경적임에도 이것이 마치 성령의 나타남을 막는 장애물이라니 어불성설이다. 

청교도영성훈련원의 가르침이 이 지경이라면, 이를 예장통합의 이단, 사이비, 사이비성 기준 정의에 적용하여 보자.  

“기독교의 기본교리에 하나에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다른 교리에 영향을 끼쳐 기본교리를 훼손하게 된다면 이단이라 규정할 수 있고, 

이단이라 할 수는 없지만 이단과 다름없이 그 폐해가 큰 경우에 ‘사이비’라 하고,

‘사이비’보다는 달하지만 교류나 참여금지 등 규제가 필요한 경우에 ‘사이비성’이라는 용어를 적용한다”라고 한다. 

그렇다면 전광훈 목사의 메시지에서 지적되는 것을 스스로 판단하여 보시기 바란다. 

3. 예배론 관련

 전광훈 목사가 담임하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사랑제일교회의 예배는 열린 예배의 행태를 취한다고 전하는바, 이는 전통적인 예배를 이탈한 것이다. 

물론 열린 예배의 취지는 새 신자 전도를 위한 예배라며, 기독교 문화에 익숙지 못한 이들에 친근한 접근을 위하여 유도하는 효과를 강점으로 말할 것이나, 사실 예화 간증이나 세상의 허탄한 이야기로 물들어 세속화되어 가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자신의 교회는 열린 예배의 최첨단이라 호언한다니 가관이라 할 것이다.  

우리가 알 것은 예배는 전도나 새 신자 영입에 수단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배는 거듭난 구원을 받은 백성이 하나님께 경배하는 시간이다. 따라서 일반 전도 집회와 예배는 구분함이 옳은 것이고, 이를 혼합하지 말아야 한다.  

4. 설교 및 세미나 회비 관련 

 ① 전 목사는 설교자로서 근본을 이탈한 것이라 여긴다.

《뉴스엔조이》 최재호 기자의 글에서 “내 강의를 들으며 재단하거나 저울질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러지 마라, 그러는 너는 성령 냄새도 못 맡는다 이상하지? 

내 강의를 들으면서 나를 싫어하면 성령의 역사가 안 나타난다 말이야 내 강의 듣고 그대로하면 다음 주부터 교회가 달라진다. 

설교하다가 방언 터지고 능력이 나타날 것” 이라는 주장을 보니 비성경적이다.

왜냐하면 설교하다가 방언이 터진다는 성경의 근거가 없고,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의 연속성을 주장하는 전 목사의 경우, 아마 이때에 다 성령 충만하여 방언한 것을 잘 못 이해하고 적용하지 않는가?  

그리고 자신의 메시지가 전통성향에서 이탈한 문제가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 여겨지는 것은 자신의 강의를 저울질 하지 말고 재단하지 말라는 발언이 이를 대변하는 것이다. 그리고 집회기간 중에 군가 제창은 웬 일인가? 

이 뿐 아니라, 모 월간지 2004.3월호에 전목사 교회의 낮 예배현장 취재한 이 기자의 글 P.42.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주시는 것이 영적 태몽 꿈입니다. 이것은 절대 지워지지 않고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 선명해 집니다." 라며, 미래적 현실이라고 한다니, 성경을 이탈한 신비주의 경향이라 지목되는 것이다. 

 ② 전 목사는『청교도말씀학교』 2박3일 세미나 회비를 30만원을 받는다. 

이는 세미나를 빌미로 진리를 파는 행위가 아닌가? 그것도 개척교회나 미 자립교회 목사들을 상대로 말이다.

일반적으로 이단과 사이비들이 받는 세미나 회비가 2-4일 간에 20-30만원, 호텔 세미나에 경우는 40-50만원을 받는다. 사실 이것은 배우는 이들에게 필요한 교재대금이 아니다.

 ▲ 잠언23:23 “진리를 사고서 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 할지니라”

 ▲ 마태복음10:8“...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5. 천사론 관련 

 전 목사의 메시지에서 확인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내 심령에 받아 드리면 하나님의 기쁘시게 하고, 우리를 수종 들고 영적 싸움에 첨병인 천사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게 되면 우리 속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좌정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오신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 라는 김재선 목사의 글에 의하면, 

전 목사의 신론에서 하나님이 들락날락하는 것으로 문제가 되고, 그의 천사론에서 천사가 우리를 수종을 드는 것이라는 주장이나, 천사를 기쁘게 하는 삶의 결과로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 속에 좌정하신다는 것은 성경을 이탈한 것이다. 

왜냐하면 성도의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젓이지, 천사를 기쁘게 함이 먼저 선행함으로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좌정을 한다는 것 역시 성경에 근거가 없다. 천사는 하나님의 부리시는 영으로서 구원의 상속자가 될 자들을 섬기라고 보냄을 받은 자이다. 

 ▲ 히브리서1:14 “모든 천시는 섬기는 영(靈들)로서 구원의 상속자가 될 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6. 청교도 콜 센터 운영

 전광훈 목사는 청교도 콜 센터에서 4대 사업으로, 청교도 신용카드, 청교도 자동차보험, 청교도 초고속 인터넷, 청교도 핸드폰, 청교도 전광판으로 상행위를 하고 있다.  

그의 청교도 콜 센터의 근본취지는 “민족복음화”와 “300만 생명공동체”를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들의 조그만 관심과 사랑이 “민족복음화”에 기여 할 것입니다.“ 라는 선전이 청교도신문에 가득하여 선정적이라 할 것이다.  

이 사업은 일종에 다단계 행태로서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라 여겨서 공감대를 부추기는 상행위로서, 그럴싸한 명분은 각종 선교후원금, 은퇴목회자 후원금, 미 자립교회 후원금으로 쓰인다는 것이다. 

물론 긍정적인 시각에서 매력이 넘치는 반면에, 지금까지 청교도영성훈련원의 성령의 나타남이라는 집회결과 엉겅퀴의 여러 정황을 종합하여 보건데 부정적인 비판의 시각이 크다 할 것이다. 

7. 성경을 이탈한 기타 등등  

 청교도영성훈련원장이라는 전 목사의 신행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수천의 목사와 사모들과 교인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위치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바르게 한다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할 것이나,  

이렇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그의 신앙의 행적에서 한국교회에 해악을 끼친다는 열매들로 인하여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이것이 어떻게 실수나 실책이라 할 수 있는가? 이 행태가 아래와 같이 반복적으로 서슴없이 행하여진다는 점에서 그냥 지나 칠 수가 없다는 것이 이구동성이다.

1) 성경통독 관련

 전 목사의 메시지를 살피건대, 성경의 이해를 바르게 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이단이거나 사이비의 경우 성경 많이 읽은 것을 자랑함이 일반이다. 물론 성경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음이 성경이다(계1:3).  

그러나 성경을 많이 읽거나, 통독을 1000독, 수 백독을 했다는 자들이 있는데, 진실한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되는 것이다.  

전 목사의 경우 성경 한번 통독에 전력하면 40일 결린다는데, 수 백독을 했다면 이를 계산하여 보면 줄잡아 200번이라면 8000 일이 되는바, 이를 1년 365일로 나누면 22년이 넘는다, 

그렇다면 전 목사가 20여년 부흥사로 활동을 했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이게 말이 되는가? 그의 말은 둘 중에 하나는 못 했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런데 부흥회를 지속적으로 나간 것을 보면 성경을 수 백독했다는 것이 거짓이 되지 않는가? 따라서 신실한 사실에서 이탈한 증거가 되지 않는가? 

 2) 성도에 대한 인식 

 전 목사는 “이 성도가 내 성도 됐는지 알아보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옛날에 쓰던 방법 중에 하나는 젊은 여 집사에게 ○스 (○티)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이다.” 라는 성희롱 등의 표현은 청자의 인격권의 침해와 모욕감을 서슴없이 주는 충격적인 것이다. 

이는 지도자로서 스스로 품위를 저질화를 시키는 것일 뿐 아니라, 강단을 더럽혀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함은 물론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공히 욕을 보이는 짓이다.  

 3) 강단에서 언어폭력 비하 발언 

 ① 설교 중에 무수한 욕설을 하는 것이다

 ② 목사를 집사로 비하 시켜서 부르는 것이나,

 ③ 사모들에게 브○자 풀어 놓으라며, 이년 저년 하는 것이나,

 ④ ○알을 훌 터 네겠다는 것이나, 

 ⑤ 아멘을 유도하면서 아멘 - 아면 - 라면 - 콩국수라는 것이나.

 ⑥ 광주 광천교회 “예배시간에 장로들(6-70세)을 앞으로 불러내어 하는 말이 ”야, 야, 너 몇 살이야?“”나는 영의 나이로 몇 살인데...“라는 등 반말을 일삼아 당시 모 인 성도들도 어안이 벙벙하여 웅성 거렸다고 한다.” 

 ⑦ 곡성 다니엘기도원 집회 때에 모 여 집사의 항의 소동사건이 발생했음이 김○선 목사의 글에서 확인되는 바, 

 <목요일 오전에 예배가 진행 되는 도중 뒷좌석에 아이를 앉고 서 있던 젊은 여 집사가 계속 욕설을 하고 있는 전광훈씨에게 나아가며 “사랑하는 주의 종들이여 속지 맙시다.”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셨습니다. 

전광훈 강사 목사는 하나님의 종이 아닙니다. 등등의 말로 항의를 하자...

전광훈을 추종하는 목사들이여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알라. 여 집사만도 못한 목사들아! 너희들 천 만 명이 있으면 무엇하리요!...  

이런 와중에 전광훈 씨의 추종 목회자들은 계속 여 집사를 욕하며 몰아 부치면서 핍박을 > 했다는 것이야말로 성별되지 못한 입의 열매라 할 것이다.

 ▲ 마태복음12:36,37,“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 데살로니가전서5:22“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4) 청교도 신문에 간증문을 살펴보면

 (1) 2003.8.31. 창간호

 ① 진주 동심교회 이ㅇ수목사 

 “저는 이제 전광훈 목사님을 복제하려고 합니다찬양하는 목소리손놀림기도하는 소리모습팔 걷어 올리는 것 까지 전부를 동영상을 보면서 목사님을 생각하며 앉으나 서나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전 목사님 보다 멋 잇는 분이 없습니다. 

제 눈은 온전히 목사님께 반했습니다. 

능력은 전가된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전 목사님을 이 땅에 사는 동안 따라 다니며 그 능력이 저에게 전가 될 때까지 따라 다닐 것입니다. 

 ② 대전전원교회 김ㅇ식목사

 “내 삶의 현장에서 목사님의 언어와 모습이 나에게서 나타나는 것을 보고 깜작 깜작 놀랐대가 많다...내 속에 주님의 영이 나를 압도하고 있는 것 같다.” 

 ③ 안양다사랑교회 박ㅇ철 목사 

 “저는 성령의 나타남과 말씀학교 세미나를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 후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7월 동두천에 00교회에 부흥회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난 것이지요 

두 명의 청년이 입신을 한 상태에서 방언으로 서로 대화하고

주님의 말씀을 중계방송하며 

둘러앉은 자들에게 예언을 하고 방언으로 찬양도 하는 것입니다.” 

 (2) 2004.12.11. 제4호

 ① 김ㅇ홍 목사

 “지난 7월 맨토를 해 주시는 목사님께서 성령의 나타남“ 세미나에 다녀오라고 해서 먼저 성령님께 여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어떤 세미나는 가지 말라하시고 

어떤 세미나는 가되 빠지지 말라“ 하시는데

이 세미나는 가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금요철야에 ”그날“에 대해 설교하고 기도가 끝나자 한 성도분이 스러져서 울기 시작하는 것입니다.(그 뒤로 3주 연속 쓰러져 울었음) 

그 때 엎에 계시던 영안이 열린 권사님이 ”목사님께서 불(성령)이 나와요 하시면서

“내가 받을 걸”하며 아쉬어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이후에 ‘성령의 나타남’과 ‘말씀학교’를 한 번도 안 빠지고 참석하였습니다.“  

 (2) 2005.01.08. 제5호

 ① 박ㅇ희 목사(여)

 “나의 목회는 하나님 앞에 온갖 영적인 체험을 다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두려움 없이 서서히 인본주의로 물들어 갔으며...무심코 컨 T․V에서 마침 양수리 수양관에서의 성령의 나타남이라는 집회 광고를 대하는 순간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TV 화면을 대하는 순간 나에게 들려오는 VOICE OF GOD‘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사랑하는 종아 내가 지시한다

너의 모든 일에서 손을 놓고 

저 TV화면의 종의 눈물을 보아라는 음성을 듣는 순간 

나는 뒤통수를 얻어맞는 듯한 멍멍해 지는 내 몸을 느끼며 

내 침상에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 후 미친 듯이 양수리 전광훈 목사님의 ’성령의 나타남‘ 집회를 참석하게 되었으며, 강의 첫 시간부터 강하게 영권....” 

 ▲ 마태복음7:16,20 “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사람들이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 모으겠느냐” “그러므로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한국교회에 바람을 일으킨다는 대형집회에 참여하시는 목사님들, 사모님들, 성도들이여 정신 좀 차립시다.

어찌 악의 모양이라도 버려야 할 지도자가 비성경적인 주장과 언어폭력 발언이나 반말을 습관적으로 반복하여 서슴없이 하는 강사에게 ‘아멘’으로 화답하여 열광을 하는지, 이것이 실수나 실책인가?

이것이 성령의 나타남의 열매입니까?

성령님이 시켰습니까?

이것이 청교도의 정신인가요? 아닙니다.

이런 집회에 참여하는 자체가 비윤리적인 목사를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한국교회 일부 목사님들,

부흥사님들과 기도원 원장들께서 마치 무당이나 박수의 반말 어투와 같이 반말을 하거나, 성희롱적인 말을 서슴없이 하는 자가 존재하는 것은 이를 용인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헛소리를 하는 자들을 대형교회들이나 초교파 연합집회에 강사로 초청하는 교회나 목사 역시 크게 각성하여야 할 일이고, 강단에서 끌어 내리는 수모를 겪거나 원천봉쇄를 시킬 것을 강력히 제언한다. 

이들과 교제하여 몰려드는 이들은 물량주의와 성공주의나 교회성장에 무슨 한탕의 묘수가 없나하는 ‘로또’ 심리에 ‘테크닉’ 만을 배우려는 게으른 정신 노예들이 모여드는 것이 일반이라는 지적이 이구동성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모두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격적인 말씀으로 질을 높이고 주인의 쓰임에 합당한 인물로 성화되어 성령의 충만을 받아 필요에 따라 연속적으로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여야 할 것이다. 

2005. 2. 11.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 (기이협) 제공

상임회장 원 문 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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