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개교단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가 지난 12일 신년모임을 갖고, 이단성 논란이 있는 인터콥선교회에 대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10개 교단 이대위는 인터콥이 예장 합신총회와 총회장을 상대로 소송에 나선 사실을 공유하고, 필요시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예장 합신은 지난해 총회에서 극단적 세대주의 종말론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온 인터콥을 이단으로 규정한 바 있습니다.한편, 10개 교단 이대위는 신임협의회장으로 예장 합신 이대위원장 유영권 목사를 추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