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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예장대신, 전광훈)의 정체

목회와진리수호 | 기사입력 2024/10/09 [13:38]

사랑제일교회(예장대신, 전광훈)의 정체

목회와진리수호 | 입력 : 2024/10/09 [13:38]

 

제47장 사랑제일교회(예장대신, 전광훈)의 정체
 
 이단종합연구 이대복저 출처
 
 
제1절 연혁
 
1.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전광훈은 1992년 시한부종말론 휴거사건에 동참한 자이며, 예장대신 소속 목회자로서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담임 목사다. 또한 침례교 김충기 목사의 부흥회에서 성령 세례를 받고 그를 추종했으며, 그의 교회 한 여 집사가 은사를 받았다며 기도를 받고 싶은 성도들은 10만원씩 내고 기도를 받으라고 선전한다. 그런가하면 청교도의 청자도 제대로 모르는 자가 청교도운동을 한다며, 기독교언론에 5단광고로 대대적인 선전을 하고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그뿐 아니라 이미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빈야드 이단을 행하고 있으며, 그리고 그가 존경하는 목회자들로는 조용기, 김홍도, 최복규, 나겸일 씨 등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그는 신학적으로는 목회자 신격화에 앞장서는 인물이며, 구원론 및 성령론에 심각한 오류가 있는 자이다. 기성교회를 비난하는 교회론에 문제가 있고, 신비주의자이다. 윤리적으로는 공식집회석상에서 온갖 험담과 욕설(마귀론) 등 목회자로서 자질이 의심될 정도로 문제가 있는 자이다.  
 
 
제2절 교리
 
 1.구원론의 5단계
 
 그는 구원의 단계를 5단(이재록 등, 이단자의 맥락과 같음)로 구분을 한다. 사도바울의 여정 중에 일부를 편집하여 논리적 근거로 삼았다.
   • 1단계: 다소단계(사도 바울의 고향으로 바울이 예수를 믿지 않을 때의 상태), 이 단계는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
   • 2단계: 다메섹단계(사도 바울이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기 위해서 다메섹으로 향하던 중 공중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곳), 전광훈의 설명으로는 예수를 만났기 때문에 구원은 받았으나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한 상태로 한국교계의 대부분의 목사들은 바로 이 단계에 있다고 주장한다.
   • 3단계: 직가단계(사도 바울이 직가에 있는 아나니아에게 안수를 받고, 세례를 받은 곳), 전광훈은 이 단계가 비로소 성령을 받은 단계라고 주장한다.
   • 4단계: 아라비아단계(사도 바울이 세례를 받고 바로 아라비아로 가서 성경을 연구 한 곳), 전광훈은 이 단계가 되면 성경을 연구하지 않고 설교준비를 하지 않아도 언제든지 즉석에서 얼마든지 설교를 할 수 있는 단계라고 한다. 즉 목사로서 자유롭게 직물르 수행할 수 있는 단계라는 것이다.
   • 5단계: 안디옥단계(사도 바울이 바나바의 요청으로 찾아가서 성도들을 교육하는 최초의 선교사로 파송 받은 곳), 전광훈은 말하기를 이 단계가 되면 말씀이 홍수처럼 넘치고 생수의 강이 터진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 단계가 되면 교회가 부흥되고, 전도의 불길이 타오르며 성도들이 변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2.성령론
 
 전광훈의 주장은 새로운 것이 없다. 이미 잘못되어 나타나 있는 것을 표절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자신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사를 주셔서 받은 것처럼 속임수를 쓰고 있다(순복음교회라고 지칭되는 하나님의성회의 교리 중에 핵심 사상은 성령세례의 증거로 사도행전 2장 4절의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인데,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구원받은 증거가 무엇이냐고 하면 방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방언을 못하면 구원을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전광훈이 구원의 5단계 중, 두 번째 단계인 다메섹단계를 거론하면서 대다수의 교회 목사들과 신도들은 이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하며, 이 사람들은 성령세례를 받지는 못했으며, 예수를 이론적으로만 아는 단계이기는 하나 구원은 받았따고 한다. 
 그러므로 모든 목회자들은 청교도영성훈련에 참여하여 전광훈으로부터 성령세례인 방언을 받아야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순절 날의 역사가 단회성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되지 아니하면 안 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3. 인간론에서 밝힌 신론
 
 첫째, 전광훈은 설교 중에 주장하기를 성경 한 번을 통독하기 위해서 전력을 다할 경우 40일이 걸린다고 하였다. 그런데도 그는 성경을 수 백 번 통독하였따고 한다. 
 둘째, 성경을 많이 읽으니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보시는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고, 전광훈도 그런 능력이 생겼다고 하면서 어이없게도, 그는 사람의 마음에 있는 것들을 열거하면서 성경을 인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가슴부위에 하트 모형 속에 여러 짐승들을 그려놓고 인간의 죄성을 설명한 프랑스의 성경학자의 그림을 인용하고 있다.
 셋째, 그는 사람의 마음을 심장이라고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우리의 영과 동일시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 심장을 쪼개어 보면 결국 육체의 구조밖에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오면 원수 마귀가 거처를 얻지 못하고 쫓겨납니다. 예수님을 마음속에 받아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에 오셔서 짐승들을 쫓아내 주셔야 합니다.
 넷째, 인간의 영이 자손에게 유전된다는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이단, 가계저주론과 같은 맥락 주장).
 
 
 4. 윤리론
 
  1) 상행위에 대하여,
 그는 청교도콜센터를 운영하면서 그 명목으로 민족복음화와 300만 생명공동체를 위한다며 초고속인터넷, 청교도휴대폰, 신용카드, 청교도자동차보험, 청교도전광판을 추종세력들에게 판매 하고 있다. 이 외에 청교도 영성신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김향주 교수를 내 세워 신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따. 모집학과는 신학과, 심방학과, 부흥사학과, 교회개척과, 성경학과를 개설 운영하면서 졸업자들에게 부여하는 특전으로는 청교도영성훈련원장의 명의로 졸업장을 수여하고, 청교도영성신학원에서 실시하는 각종 특강에 참석할 수 있다고 하였따.
 더욱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은 청교도영성훈련센타를 짓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인데, 그가 밝힌 바에 의하면 그 규모가 지상 30층 지하 5층 건물에 객실 9인실 규모로 10,000개, 본당은 3,500평 규모로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며, 대지 면적 20,000평에 연건평 130,000평의 공사라고 한다.
 
  2) 그는 전 집회기간 중 설교 중에 무수히 욕설을 한다.
 그 대상은 집회에 참석한 신자, 목회자들과 사모를 가리지 않는다. 인터넷에 문제를 제기한 인터넷 신문 기자를 향해서도 수차례 공개욕설을 감행하는가 하면 혹 필자처럼 모르게 들어와서 취재하고 있을지 모르는 불특정 세력에게도 욕설을 하기도 한다.
 '장로xx들', '네가 장로야', '이런 게 장로니', '장로부인들 다 나와', 젊은 여자집사에게 빤스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 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이다. 전주사람들이 다 양반인 줄 알았는데 쌍놈들만 모였네. 설교 중에 아멘을 유도하면서:아멘-아면-라면-콩국수.
 
 
 5.신비주의 귀신론
 
 전광훈은 집회의 전 기간 중 항상 하는 말이 말씀의 생화로하는 뒷전에 두고 '성령의 나타남'이라는 제목으로 능력의 나타남을 주장한다. 집회 기간 중 어떤 이들은 뒤로 넘어지기도 하고, 한 자리에서 빙빙 도는 사람도 있고, 일부에서는 광란의 현상이 통성 기도 시간에 나타나기도 하였다(이단, 빈야드운동). 
 하나님의 성령은 장소와 지역에도 별개로 있으며, 마찬가지로 마귀들도 그러니 하나님의 종들은 그 지역의 영들의 구조를 알고 대응을 해 이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의 최신 최첨단의 전도 팀들은 어느 지역에 전도를 하기 위해서 먼저 그 도시에 있는 악령들을 물리치기 위해서 기도를 한 다음 이긴 후에 전도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6. 성경론
 
 성경을 자신이 주관적으로 왜곡 해석한다. 그 실례로, '라마나욧' 어떤 특정인의 이름도 특별한 뜻의 단어도 아닌 그저 한 지명에 불과하다. 그 배경은 사무엘상 19장에 있는 것으로 사울왕이 다윗이 피하여 있는 장소가 '라마나욧'임을 알고 사울과 사울이 보낸 그의 사자들이 여러 번 찾아가서 죽이려고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다윗을 보호하는 일환으로 사자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예언을 하게 하여 실패하게 한 장소이다. 
 이 성경 말씀에서 중요한 것은 '라마나욧'이라는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곳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인 다윗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전광훈은 지역이 중요한 것으로 성경을 왜곡 해석하여 '라마나욧' 찬송이니 '라마나욧교회'가 되라느니 하면서 장소를 특별시하고 있다.  
 구원을 받은 자가 성령세례는 받지 못하였다(행8:4013 인용).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나고, 구원받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은 다르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성령세례는 없다. 예수 믿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구원받고 생명을 얻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과 성령을 받는 것이다.
 
   • 율법주의
    1) 7대 절기를 지켜야 복을 받는다(안식교, 안상홍 증인회, 평택활천교회 등의 이단교리와 같은 맥락).
   2) 7대 절기란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절, 초막절을 말한다. '주여! 7대 절기를 주시옵소서!'라고 복창을 하게 한다.
 
 
7.부활과 종말론
 
 주의 재림은 한국에서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전광훈 자신을 일컬어 완벽한 부활체라고 주장한다. 여러분이 저를 보는 것은 부활한 저를 보는 거예요.
([이단.사이비 규정 자료집] 사단법인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 2007. 10. 10, 월간 [교회와 이단] 2004년 3월호, 2005년 4월호, 10월호, 2007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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