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옥주(은혜로교회)의 이단성 연구보고서성경을 보이는 문자적인 뜻으로 해석하는 것은 예수의 일이고, 보이지 않은 말의 뜻은 그리스도의 일이라고 주장한다.
기독교이단대책협회 사무총장 이인규 한교연 바수위의 보고서에 의하면 신옥주는 예장합동연합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유재열로부터 장막성전을 물려받은 오평호 목사도 예장합동연합의 총회장으로 있었다. 특히 오평호목사는 신옥주가 자신의 제자였다고 말하며(종교와진리, 2015년 10월호) 신옥주가 스스로 밝히는 약력 중에서 열린문 두란노성경연구원의 원장이었던 이수종목사도 예장합동연합 교단이었다. 신옥주는 책과 설교중에서 여러번 반복하여 이수종목사를 스승목사라고 소개하고 있다. “필자는 지난 5년 동안 우리나라 기독교계의 비성경적이었던 모든 것은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둔 것이라고 외치며 이제는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쳤다. 이렇게 감추었던 모든 하나님나라의 비밀은 물론이요, 지난날 신앙생활을 무효로 해야 함은 성경대로 증거하니까 항간에 비방하는 자들은 신천지와 같다느니 비슷하다느니 신천지에서 배웠다느니 하는 말을 들었다. 이 모든 말들은 다 헛소리 거짓말들이다. 단 한번도 어디에 가서 배운 적이 없었고 스승이라면 정상적인 기독교계에서 약 40년간 목회자 세미나를 하신 분인 열린문 두란노 성경연구원을 하신 이수종 목사님과 주의 일을 같이 했을 뿐이다. 그분의 강의를 정식으로 들은 것도 한 두 번일 뿐 그분이 사용하고 있는 자료들을 말 그대로 자료화하는 작업을 필자가 한 것뿐이다.”(교회안에 무당, 239-240쪽) 이수종목사의 책을 읽으면 그가 극단적인 세대주의 사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신옥주의 주장과 유사한 점이 많이 발견된다. (예를 들면, 세대주의 종말론, 666, 시한부종말론으로 해석하는 절기, 피난처, 요한복음1장의 말씀을 기록된 성경으로 해석하는 주장등). 즉 신옥주는 자신이 스승이라고 하는 이수종의 영향을 받았으며, 스스로 “신옥주는 나의 제자”라고 하는 오평호의 영향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오평호는 유재열로부터 장막성전교회를 물려받아 개혁을 한다고 하였으나,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에 장막성전의 계열로서 유재열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오평호는 그의 책에서 보혜사가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예수님의 재림이 영적이라고 말하는 둥 신천지와 유사한 주장을 말하기도 한다. 특히 오평호가 유재열의 장막성전교회를 계승하였을 때에, 장막성전 출신 인사들 17명에게 목사안수를 준 적이 있는데, 그 목사안수식에 유재열도 참가하였던 증거도 확보되어있다.(장막성전 주보, 신천지 발전사) 이 장막성전 출신의 신학을 공부하지 않은 목사들이 개혁총연의 동북아대회에 가입하였고, 신옥주도 이 교단에 가입되어 있었다. 신옥주는 자신을 예장(개혁총연) 동북노회의 중국파송선교사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노회도 동북아대회 소속이다. 그 후 2013년에 신옥주는 해외합동총회 서북노회(당시 노회장: 박요한목사)로 영입하였는데, 박요한목사는 앞에서 언급한 개혁총연부터 신옥주와 함께 있었으며, 신옥주가 2014년 합신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후에 해외합동총회를 탈퇴하고 2015년에 합동총신으로 다시 영입되었는데, 예장개혁총연 동북아대회와 해외합동총회, 합동총신교단등의 교단들은 모두 현재 현재 해외합동총회의 박요한 목사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해외합동총회와 합동총신은 서로 이중교적을 갖고 있으며 사실상 같은 교단으로 밝혀졌다.(서류적인 증거와 증언 확보) 또한 약력 중에서 강남총회신학 교수와 한영신학대학교 목연원 강사 역임이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도 당시 강남총회신학교와 한영신학대학에 지분이 있었던 박요한목사의 소개로 1-2회 강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옥주목사는 박요한목사와 오래 전부터 교류 관계에 있었고, 두 사람은 장막성전 계열의 목사들과 계속 교류를 하여왔던 것으로 보인다. 은혜로교회는 국내외에 여러 지교회를 만들었는데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미국 뉴욕과 중국에 4개 교회와 천안, 대전, 진주, 울산, 대구, 제주등을 비롯해서 9개지교회를 세웠으며 주로 과천의 은혜로교회에서 집중세미나, 공개세미나, 특별세미나를 하면서 유튜브등 인터넷 방송을 통하여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1) 성경은 모두 방언으로서 통역을 하여야 한다는 주장 ⓵ 신옥주는 성경이 모두 방언으로서 통역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상식적으로 성경은 방언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으며, 통역을 할 필요도 없다. 이러한 주장은 성경을 기록된 내용과 달리 비유와 상징으로 해석하여야 한다는 다른 이단들과 동일한 주장이며, 결국 신옥주라는 개인에 의하여 기록된 성경과 달리 해석되기 때문이다. “바울사관아카데미는 성경해석에 있어 다음과 같이 밝힌다. ‘전 성경(聖經)은 방언(方言)으로 기록되어 있다.’며 ‘방언은 반드시 통역해야만 하며, 통역하지 않으면 영혼과는 관계없는 말이 될 수 있으며, 문자로 기록된 성경을 풀어 나타내시고자 하신 하나님의 뜻 그리스도의 비밀을 밝히는 것을 방언통역이라고 하며, 이를 다른 말로는 예언이라고 한다.’고 주장해 정통 교회와의 큰 차이를 보인다“ (현대종교의 기사, 바울영적사관학교의 홈페이지) “전 성경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한 바꾸어 말하자면 말씀이 곧 하나님(요1:1)이라고 하셨고, 모든 말씀(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딤후3:16)이라고 하셨으므로, 내 음성은 곧 성령의 음성이요 하나님의 음성이며 그리스도의 음성을 뜻한다.” (방언통역과 방언, 182쪽) ⓶ 성경을 보이는 문자적인 뜻으로 해석하는 것은 예수의 일이고, 보이지 않은 말의 뜻은 그리스도의 일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예수와 그리스도를 자의적으로 분리하고 구별하는 잘못된 주장으로서,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예수로, 보이지 않은 뜻을 그리스도라고 언급할 어떤 이유도 없다. 그리스도라는 의미는 메시야라는 뜻으로서, 성경은 예수와 그리스도를 구별하지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 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예수에 대한 구별이 없다. “보이는 문자적인 기록은 예수의 일이요, 문자 속에 담겨져 있는 말의 뜻은 그리스도의 일로 보면 가장 정확하게 보는 방법으로 실수하지 않고 정경적인 해석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해석법이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10쪽) “그래서 필자가 서술하고자 하는 방언에 대한 원리(문자적인 기록은 하늘나라 방언이라는 원리)를 적용해서 방언에 대한 의미를 보면 정확하게 이해가 되는 말씀이기도 하다. 즉 문자로 기록해 주신 성경은 바로 하늘나라 말(방언)로써, 이는 예수의 일로 보아야 한다는 시각으로 위의 의미를 본다면 이해가 되는 말씀이라는 뜻이다”(방언통역과 방언,39쪽) 2) 신옥주가 말하는 예수와 그리스도의 실제적인 의미와 문제점 ⓵ 예수와 그리스도 앞에서 본 것과 같이 신옥주는 성경은 방언으로 기록되어 있어서 통역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러한 주장은 신천지가 주장하듯이 성경은 비유로 되어 있으므로 그 뜻을 풀어야만 한다는 주장과 같다. 또한 신옥주는 예수와 그리스도의 의미가 다르다고 주장하는데, 그것을 요약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바꾸어 말하면, 신옥주가 성경을 통역을 하여야만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나타낼 수 있다는 뜻이다. 예수 : 문자적인 기록, 육체적, 방언, 인성, 사람 그리스도 : 문자 속에 담겨져 있는 비밀, 영적, 통역, 신성, 하나님,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예수는 육체이고 그리스도는 영으로 보는 것이며, 예수는 사람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 보는 것이다. 즉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예수이고, 성경을 하늘의 비밀로 해석하는 것은 그리스도이다” (설교 CD, 일천번제) “여기서도 분명하고 정확하게 분별하는 방법은 육체로 오신 예수(인성)는 그리스도(신성)라고 성경을 가지고 방언도 하고 방언통역을 해야 한다. 이렇게 전해야 강단에서 말의 실수를 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교회 안에 무당, 110-111쪽) "바울이 성경을 가지고 강론할 때,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명하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고 뜻을 풀어 강론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문자적인 기록은 예수의 일로서 말 속에는 말의 뜻이 있으므로 이 뜻을 풀어서 강론하되 곧 그리스도라고 뜻을 푼 것이다. 이보다 더 정확한 해답이 어디 있는가? 문자적으로도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기록한 것이다. 문자적인 기록의 말씀은 바로 예수의 일이요,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늘나라 방언이며, 문자적인 기록 속에 말의 뜻은 곧 그리스도에 관한 일이요, 다른 말로 표현하면 ‘방언통역’이요, 이를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예언’이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방언통역과 방언, 46-47쪽) “또한 이들은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일꾼들이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은 하나님께 속한 영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한다. 여기서도 분명하고 정확하게 분별하는 방법은 육체로 오신 예수(인성)는 그리스도(신성)라고 성경을 가지고 방언도 하고 방언통역을 해야 한다. 이렇게 전해야 강단에서 말의 실수를 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교회 안에 무당, 110-111쪽) 결과적으로 신옥주가 말하는 예수와 그리스도의 뜻을 정리하면, 예수와 그리스도가 다르다는 주장과 함께, 예수를 육체이며 인성으로, 그리스도를 영이며 신성으로 보는 것이다. 기독교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은 예수가 메시야라는 의미이며, 신옥주가 주장하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이다. 특히 지방교회(위트니스 리)는 예수와 그리스도가 다르다고 주장하며, 예수라는 사람(인성, 육체)에게 그리스도(신성, 하나님)가 들어가면서 신성을 갖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우리 믿는 사람들도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방교회뿐 아니라 신천지도 이만희라는 육체에 재림예수의 영이 들어간다고 주장한다. 특히 신옥주는 자신이 성경을 통역하게 되므로, 자기 자신이 해석하는 황당한 비유풀이의 성경해석이 곧 영적인 해석이며, 신성이며, 하나님이며, 곧 하늘의 비밀을 방언통역하는 것이 된다고 주장한다. ⓶ 그리스도는 하나님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메시야라는 직분적인 의미이다 성경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증거하였다"는 사도행전의 구절들은 신옥주와 같이 성경을 비유로 풀었다는 뜻이 아니라, 예수가 구약에서 예언된 "그 그리스도"(the Christ, 메시야)라는 것을 증거하였다는 뜻이다. ‘그리스도’라는 단어는 신성이나 영을 뜻하는 단어가 아니며, ‘메시야’(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직분을 뜻한다.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요 1:41)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요 4:25)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또는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 예수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것에 대한 구체적인 의미의 구별은 없다. 예수와 그리스도를 육체와 영으로 구분할 필요도 없고, 예수를 인성, 그리스도를 신성으로 보는 견해는 위험한 기독론일 뿐이다. 특히 태초에 계신 인격적인 로고스(말씀)을 무인격적인 성경말씀이라고 해석하는 견해는 매우 잘못된 주장이며, 특히 그리스도를 영이며 신성,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견해는 양태론적이며 잘못된 기독론적 주장이다. (동영상 설교) 그 이유는 예수라는 육체로 신성이며 영인 그리스도가 들어왔다는 주장이 되기 때문이다. ⓷ 거듭난 한사람이 누구인가? 또한 ‘삼위일체 하나님’과 통역을 하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한사람’에 대해서 동일시하거나 혼동하는 해석이 자주 나타나는데, 그 통역을 하는 사람이 곧 신옥주이므로 매우 위험한 주장이 된다. “(고전 14:27) 한사람은 어떤 모양과 유사하게 만들어진 사람을 뜻하는 말로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을 뜻하기도 하고, 삼위이지만 한분이시며 유일신이신 하나님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닮은 형상이 된 자를 뜻하기도 하고, ‘셋이 하나이신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방언통역과 방언, 174-175) “이제 여기까지 고전 14:27에 대한 원문을 모두 보았으므로 전체를 통전하여 한마디로 해석해 보고자 한다. 만일 누가 방언을 하려면 방언통역을 하되, 통역하는 사람은 한사람(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리스도로 연합하여 하나된 사람 또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하나된 사람)이 통역하라는 것이다. (방언통역과 방언, 175쪽) “그러니까 위 본문 요한일서 5장8절은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에 대해서 방언으로 기록된 것을 통역하라는 뜻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에 대하여서 이를 구체적으로 말하면 예수그리스도와 성령에 대해서도 방언으로 기록되었으므로 통역해서 전하라는 것이다. 또한 이를 다른 시각으로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있는 자, 즉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가 통역해야 한다는 말도 되며, 또 다른 면으로 보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진리의 성령으로 진리 가운데 인도하는 방법으로 성경을 해석하게 되면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는 방법으로서, 하늘나라 말(방언)인 기록된 말씀을 방언 통역하는 방법으로 말할 수 있다. 이 모두를 한마디로 말하면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하게 되면 진리를 통하여 성령께서 역사하시므로, 이는 바로 셋(세사람)으로 통역하는 방법이라고 본다.” (방언통역과 방언, 163쪽) 3) 양태론과 이단적인 기독론 ⓵양태론 신옥주가 주장하는 양태론은 하나님=예수=성령이 아니라, 하나님=그리스도=신성=성령이다. 즉 예수와 그리스도를 구별하며,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동일시하는 독특한 형태이다. “아버지의 이름은 신성인 그리스도의 이야기라. 그러면 지금 여러분은 뭔 이름은 받고 있는 거요? (아버지의 이름) 그럼 이마에, 이마에. 그래서 하나님의 인 하는거요. 하나님의 인은 다른 말로 성령의 인이요.”(신옥주 설교) “자 보세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이러니까 인을 가지고 뭐치나 이게 아니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은 뭐요? 그럼 감추었던 만나. 예수는 그리스도다 하고 성경을 가지고 감추어진 모든 비밀을 드러 내는게 여러분에게 뭘 친다? 그럼. 하나님의 인을 치는거요. 이게 무슨 인? 다른 말로, 성령의 인을...”(신옥주 설교) “어린양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이야기여. 아버지의 이름은 그리스도, 신성. 예수는 그리스도. 그럼 여러분은 지금 뭔 이름 새겨? (예수 그리스도) 그럼 하나님의 이름 새기고 있는 거라. 이게 진리의 성령받게 하는 자체가 여러분에게 어린양의 이름과 무슨 이름? (아버지의 이름) 그럼. 이걸 구체적으로 해야지. 이거 이해됩니까? 그러니까 뭐라 그랬냐하면 ‘그분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고 이렇게만 던진 거라.”(신옥주 설교) “자 이게 누구냐하면 여호와는 누구로 번역해야 돼? 그리스도로, 그리스도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라 이 말이여. 이게 신성을 얘기하는거에요,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이 말은, 아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라. 이거 알아듣습니까?” (신옥주 설교) ➁ 잘못된 기독론 신옥주는 그리스도를 신성, 영, 하나님으로 보는데, 그리스도가 육체로 온 것이 예수라는 주장은 잘못된 기독론이며, 예수라는 육체 안으로 영이신 그리스도가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것도 잘못된 기독론이다. 즉 예수는 인성이고 그리스도는 신성이라고 분리시켜서 예수는 피조물이라고 주장하며 성부만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은혜로교회의 온전한 개혁 100) 78: 성부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참하나님이시다 79: 예수그리스도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피조물이다 예수그리스도는 인성과 신성이 분리되지 않으며, 인성과 신성이 연합된 하나의 인격이다. 영이신 하나님이 예수라는 육체를 입고 오셨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폴로내리우스였다. 예수를 인성과 신성으로 분리하는 자체가 칼케톤신조와 다른 삼위일체이자 다른 기독론이라는 증거가 된다. (칼케톤신조) : 그는 신성과 인성이 완전하여 참 신이며, 이성적 영혼과 육체를 가진 참 인간이다. 신성으로는 성부와 본질이 동일하고, 인성으로는 우리와 본질이 동일하다: '모든 면에서 우리와 같으시되, 죄는 없으시다'. 신성으로는 창세 전에 성부로부터 출생하였고, 인성으로는 이 마지막 때에 우리와 우리 구원을 위하여 신의 수태자인 동정녀 마리아에게 태어나셨다. 우리는 또한 하나의 동일한 그리스도, 성자, 주님, 독생자의 양성이 혼합, 변질, 구분, 분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양성의 구별이 연합으로 제거되지 않고, 각 성의 속성들이 한 인격과 한 실재 안에서 보존되고 협력한다. 두 인격으로 분리되거나 구분되지 않고, 하나의 동일한 성자, 독생자, 참 신,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이정석역) (하나님의 영=그리스도=진리의 성령) “근데 우리는 무슨 영을 받았다?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영이 뭐냐? 막연하면 안됩니다. 제일 첫째 하나님의 영은 육체로 오신 (예수). 그렇지. 우리가 하나님께도 영이라. 하나님도 뭐여? 영이고, 우리도 영이고, 말씀도 영이고, 이거 이해됩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영은 구체적으로 하면 첫째 예수그리스도여, 이거 알아듣지요? 그다음에 또 영적으로 또 지금 이시대로 말하면 진리의 성령. 그렇지. 그럼 더 말하면 지금 다시 예언하는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무슨 성령 받게 한거여? 이게 다른말로? 하나님의? (영) 그럼. 이해됩니까? 하늘에서 온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영을 받은 거여. 그런데 세상의 영은 이 세상에 속한자라. 그 사람들은 전부다 육체가 죽었어도 어디로 가는거여? (지옥) 지옥에 가지~ 이 세상이 자기 나라인거여. 이게 세상에 영이라.” (신옥주 설교) ⓷ 하나님=영=성경말씀=그리스도 특히 요한복음 1장의 인격화된 ‘로고스’를 무인격적인 기록된 성경과 동일시하며, 또한 그리스도를 영, 하나님, 신성이라고 주장한다. 즉 하나님=하나님의 말씀=영=그리스도와 동일시하는 주장으로서, 신론과 기독론, 성경론에도 문제가 다분한 위험한 주장을 한다(동영상, 녹취록등) “하나님은 영이시고 하나님의 말씀도 영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영인 사람들의 영혼과 관계된 말을 감추고 기록하신 말씀인데 문자적인 기록만 가지고 사람의 생각대로 해석하게 되면 이렇게 성경을 기록하신 하나님의 의도와는 상관이 없이 한 절만 가지고 비슷하게 만들어서 해석하게 되면 거짓말이 된다”(성경과 다른 거짓말, 46쪽) “하나님은 영이시며, 영이신 하나님께서 자녀들인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바로 특별계시인 성경이므로 성경은 바로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영의 말이라는 것이다. 또한 영이신 하나님은 보이지 아니하시는 분으로 그 분의 형상으로 만드신 사람들을 두고 불신자들까지도 사람을 영물이라고들 말한다. 이 말은 바로 영은 보이지 아니하는 것을 뜻하는 말로서, 사람의 영혼은 보이지 아니하므로 영혼과 상관이 있는 말이 되려면 보이지 아니하는 영의 말을 가지고 보이는 말 속에 보이지 아니하는 말의 뜻을 드러내야 한다는 것이다.” (방언통역과 방언, 115쪽) 4) 신천지식 단어 짜맞추기의 비유풀이 신옥주의 성경해석은 신천지와 동일한 단어 짜맞추기 비유풀이이다. 어떤 경우에는 방법만 같은 것이 아니라, 신천지가 인용하는 동일한 성경구절을 놓고 동일한 해석을 하기도 한다. 신천지는 단어를 비유풀이를 하지만, 신옥주는 성경이 모두 방언이기 때문에 통역을 하여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⓵ 성경이 모두 비유라는 주장 신옥주는 마13:34을 인용하여 예수님이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해석을 하며 성경이 모두 비유라고 주장한다.(동영상) 이러한 주장은 정명석, 통일교, 신천지, 김풍일등의 성경을 비유와 상징이라고 주장하는 이단들의 공통적인 주장이기도 하다. 그러나 마13:34 본문에서 “이 모든 것”은 천국에 대한 비유 중에서 앞에서 말한 4개를 뜻하며, 그날 모여든 유대인 군중들에게 하신 말씀일 뿐이다. “비유는 유사한 말이며,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속담 또는 격언이요 모습을 말하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성경이 상징과 비유로 기록되었다고 하는 것은 반드시 통역해서 전해야 알아들을 수 있다는 말과 같다. 다시 말하면 많은 비유로 말씀하셨다는 것은 유사하게 말씀하셨다는 뜻이므로 이를 정확하게 통역하라는 뜻이다.”(방언통역과 방언, 175-176쪽) “(막4:33) 이렇게 보면 기록된 말들은 많은 부분에서 상징과 비유로 기록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상징과 비유로 기록된 말들을 통역해서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전하는 것을 지칭하신 것이 바로 ‘다불과’라는 것이다.”(방언통역과 방언, 147쪽) “그러므로 성경은 누구나 살 수 있고 읽을 수 있지만 이 속에는 하나님나라의 비밀(하나님나라의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 복음의 비밀, 별의 비밀, 짐승의 비밀, 음녀의 비밀, 촛대의 비밀...등등)이 감추어져 있다. 그래서 반드시 성경을 가지고 방언만 말하게 되면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없다. 이렇게 방언만 말한 결과 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는 복음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약 130년이 지났지만, 선한 열매보다는 세상 사람들에게 개독교라는 말을 들을 만큼 위상이 땅에 떨어져 있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특히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아직도 도의 초보를 벗어나지 못하고 여출일구같은 말만 듣고 보고 믿고 전한 결과로 이러한 열매를 거두게 된 것이다”(성경과 다른 거짓말, 41-42쪽) ⓶ 시대마다 들어쓰는 지도자가 있다는 주장 신천지에서는 “시대마다 들어쓰는 지도자(구원자)가 있다, 각 시대마다 때를 따라 양식을 먹이는 종들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신옥주 역시 이 시대에 자신이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의식있는 지도자라고 주장한다. “성경은 이미 만세전부터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보이는 문자 속에 감추어 두셨고 때를 따라 양식을 먹고 먹여야 할 택한 하나님의 종들과 자녀들은 항상 그 시대마다 감추어두신 하나님 뜻을 깨닫고 분별하게 하셨다. 그 증거가 성경을 기록한 인물들이며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성경이다. 즉, 각 시대마다 때를 따라 양식을 먹이는 주의 종들(구약은 선지자들, 신약은 사도들)을 통하여 먼저 기록된 성경(모세 오경부터)을 가지고 그 시대마다 점진적인 해석을 하게하셨고 그렇게 해서 기록된 말씀이 바로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어진 성경이다.” (성경과 다른 거짓말, 110쪽) “주의 종들은 이제 의의 원수들(마귀의 자식들)에게 욕을 들을 각오를 하고 의의 원수의 말만 믿어오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진리로 돌아서게 하자. 그래서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마귀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시대다. 즉, 교회 안에 있는 의인과 악인이 갈라지는 시대로 이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다. 그래서 때를 따라 양식을 먹이는 종들이라고 하셨지 않은가?” (성경과 다른 거짓말, 200쪽)
⓷ 성경이 인봉되어있다고 주장 성경을 비유로 풀어야 한다는 이단들(통일교, 정명석, 신천지등)은 성경이 인봉되었다고 주장하는데, 신옥주 역시 마찬가지이며, 비유풀이를 하는 이단들이 인용하는 것과 동일한 성경구절을 인용한다.
“즉 전 성경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봉한 것이지만, 때가 이르면 택한 하나님의 종들과 자녀들에게는 인봉이 열리게 하고(계시록 5:9, 창18:17, 아모스 3:7) 또한 인봉치 아니한 매매증서가 된다. (계22:10). 다시 말하면 성경은 본래 기록할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봉하고 기록하셨지만 때를 따라 양식을 먹고 먹일 수 있도록 그 시대마다 택한 주의 종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열어 주셨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문자 그대로만 말하면 요한계시록은 기록할 때부터 인봉치 말라고 하셨다. 그러나 계시록은 때가 될 때까지 인봉된 증서다.”(성경과 다른 거짓말, 80쪽)
“성경을 인봉하고 인봉치 아니한 매매증서로서 인봉치 아니했다고 해서 누구든지 아무나 성경을 해석할 수 있도록 된 것이 아니라, 때가 될 때까지 영적인 잠을 잘 동안에는 우리들도 성경 속의 비밀은 볼 수 없었던 것이다. 이제 때가 되어서 인봉한 증서가 열리는 시대라 감추었던 하나님나라 비밀이 드러나는 것이다.”(성경과 다른 거짓말, 80쪽)
“천주교에서는 성경을 지도자들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으나 개신교로 종교개혁을 하고 나서 부터는 누구든지 성경을 살 수 있고 볼 수 있도록 되었다. 그래서 성경은 인봉하고 인봉치 아니한 매매증서로서 인봉치 아니했다고 해서 누구든지 아무나 성경을 해석할 수 있도록 된 것이 아니라, 때가 될 때까지 영적인 잠을 잘 동안에는 우리들도 성경 속의 비밀은 볼 수 없었던 것이다. 이제 때가 되어서 인봉한 증서가 열리는 시대라 감추었던 하나님 나라 비밀이 드러나는 것이다. 이 말은 많은 뜻을 담고 하는 말이다.”(성경과 다른 거짓말, 80쪽)
⓸ 육체영생교리 신천지와 동일하게 계시록 20장의 “살아서”를 “죽지 않고”라고 해석한다 또 사람이 죽어서 천국을 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며 영생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도 신천지와 유사하다. (참고: 동영상)
“천년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뭐? (왕노릇) 봐봐. 이 왕권 성도여 딱 두 부류여, 순교자와 뭐? 육체의 죽음을 맛보지 않고 살아서 하나님 앞에 가는자, 이거 이해됩니까?“ (신옥주 설교)
“조금 전에 찬양 중에 “주 오시면~” 재림하시면 어디에서? 천년왕국에서. “천국에서~” 이러면 믿음이 어린 사람은 ‘아 주님이 오시면 천국이 이루어지나 보다.’ 절대 아닙니다. 천국에만 갈 사람은 부활도 안 하고 천국에 갈지라도 죽은 채 그냥 있는 거여. 주님이 오시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순교자...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는 거라.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말씀을 알아 몰라? 모르고 있는 거여. 이거 알아듣습니까?“(신옥주 설교)
“요한복음 11장만 가지고 물어볼게. 아니 죽어서 예수 믿어요? 봐 죽어서 믿어 안믿어요? (살아서) 살아서 믿잖아요. 그렇죠? 왜 이말을 왜 고민 안해봤냐는거여. 아 육체가 살아서 믿지. 맞아 안맞아? 살아서 믿잖아 우리 모두가. 살아서 믿는 자는. 아까보세요. 죄악에서 돌이키면 정녕 죽지않는다 이 말은 절대 안죽는다 이말이에요. 맞아 안맞아? 그런데 다 죽었어 안죽었어? 다 죽었잖아. 믿음도 전부 다 죽어서 부활한다 이거는 다 믿지? 맞아요 안맞아요? 그런데 이 예언은 아직 안이루어졌잖아.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자는 영원히 뭐? 안죽는다고 하잖아요. 맞아요 안맞아요? 이제 요거 갑니다. 이게 누군가? 그래서 지상최대의 축복자라. 이걸 끼고 이걸 다끼고 계세요. 끼고 시편 89편. 저와 여러분 육체가 살아서 누굴믿어요? (주를) 그런데 모두가 그동안에 130년간 물론이고 6천년간 모두 육체가 살아서 뭘 믿어? 다 주를 믿었잖아. 그럼 어찌된 거여? 다 믿었는데 그지? 육체가 살아서 믿지 죽어서 믿나? 죽어서는 안돼. 안돼는 증거가 어디있더라? 또 잊어버렸어. 누가복음 16장에 있잖아. 부자가. 부자가. 그죠? 부자가. 이제 그때는 후회해도 소용없는거여. 다 살아서 믿잖아요. 그런데 이말은 왜 사실이 안됐냐는거여. 누구한테 해당하는거냐는 거지. (신옥주 설교)
“다시 말하면 택한 자녀들만 뭐했더라? 모아 뭐쳐? 인쳐. 이렇게 될 때, 이게 지금 무슨 척량을 하고있는거여? (천사의 척량) 척량 다른말로,(사람의 척량) 그럼 그럼. 이게 알아 듣습니까? 이 척량에 속하는거여, 그래서 거기에 해당하면 살아서 죄악에서 돌이키고 죽지 아니하는 부류에 들어갈수 있는거지. 이거 알아듣습니까? 그 부류에 들어가는거여.” (신옥주 설교, 144000의 비밀)
“시편 89편 48절에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않고 그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 이거 알아 듣습니까?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뭐? (왕노릇하니) 그럼 반드시 우리 뭐 받지 말아야돼? (짐승표) 짐승표 받지 않아야되고, 봐. 영육간에, 십사만사천은 확실하게 성령에 인을 받으니까 영으로 짐승표 안받아, 당연히 육으로도 뭐 안받아야돼? 안 받으려면 예비한 곳을 알아야 되는거여, 이거 알아 듣습니까? 그래서 살아서 갈 수 있도록 마지막 때 이르는 이 사건은. 미안합니다. 십사만사천인 속에만 들어가는 거여, 이거 알아듣습니까?” (신옥주 설교)
(은혜로교회 온전한 개혁 100) 83: 성경대로 믿고 행하는 자들은 죄가 영속되어짐으로 육체도 영원히 살 수 있는 은혜의 때이다. 86: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육체가 죽지 않고 영생하는 것이다
⓹ 그릇이 두가지라는 신천지 비유풀이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일꾼은 크고 넓게 보면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성령의 도구로 쓰시는 주의 일꾼들이다. 이들에 대한 예를 들면 성경을 기록한 인물들이다. 다른 한 부류들은 악의 영들로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천한 그릇들이다. 이에 대한 해답이 기록되어 있다.”(교회 안에 무당, 105쪽)
귀한 그릇과 천한 그릇에 대한 성경말씀은 하나님이 뜻하신대로 섭리할 수 있다는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섭리를 뜻한다. 천한 그릇은 악의 영들의 그릇이 아니라, 귀한 그릇과 천한 그릇 두가지 모두 하나님이 직접 만드시고 사용하는 그릇이다. 이 그릇에 대한 신옥주의 비유풀이는 신천지의 비유풀이와 동일하며, 그릇에는 하나님과 악의 영이 사용하는 두가지 그릇이 있다고 주장한다. 신천지는 그릇도 두가지, 씨도 두가지, 나무도 두가지, 저울도 두가지.... 라고 두가지로 분류를 하며 하나님의 것과 사탄의 것 두가지로 분류하여, 사탄의 것은 기존 기독교를 상징하며 하나님의 것은 신천지의 것으로 비유풀이한다.
⓺ 씨가 두가지라는 신천지 비유풀이 “이미 이렇게 될 것도 하나님께서 아시고 미리 예언하셨다. 그 증거로 다음 말씀을 보자. 예레미야 31:27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라고 예언하신 것이다. 이 본문에서 사람의 씨는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짐승의 씨는 곧 짐승이 자신의 소유권을 표시하는 것으로 짐승표라고 하는 것이다. 때가 이르면 이렇게 두종류의 씨가 뿌려질 것도 예언하셨고...“(성경과 다른 거짓말, 89쪽)
예레미야 31장 본문 역시 신천지가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씨가 두가지가 있다는 이원론적인 주장의 비유풀이와 동일하다. 신옥주는 신천지의 잘못된 성경해석 오류를 그대로 모방하였다. 예레미야 본문은 씨가 두가지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과 짐승을 모두 번성하게 하여준다는 축복과 회복의 말씀이다.
[공동번역] 앞으로 이런 날이 오리라.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을 사람이나 짐승 할 것 없이 씨를 뿌려 농사짓듯이 불어나게 하리라. [표준새번역] "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뿌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현대인의성경]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 땅에 사람과 짐승의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게 할 날이 올 것이다.
⓻ 새 언약이 지금이라고 주장 성경에서 새 언약은 옛언약(구약)과 비교하여 예수님의 피로 성취된 신약을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단들은 자신들의 주장이 새 언약이라고 주장하는데, 신옥주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새 언약을 할 이 때(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는 반드시 다음 말씀처럼 복음을 전해야 한다. 고린도후서 3:6절에 기록된 말씀대로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으로 새 언약을 해야 한다(눅22:20). 이렇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성경적인 방언통역(성경적인 예언)을 하는 것이며,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다시 예언하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주님께서 다시 강림하실 때까지 계속 짐승같은 사람들 즉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사단의 사자들이 뿌린 씨는 반드시 파괴되어 무효화해야 하며 만약 그렇게 되지 않을 때는 이를 영적으로 말하면 짐승표가 되는 것이다.” (성경과 다른 거짓말, 91쪽)
⓼ 이중아담론 신천지, 김풍일, 베뢰아등의 이중아담론과 같이 아담이 첫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동영상)
➈ 구름을 육체로 오신 예수로 비유 정명석,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통일교등의 주장과 유사하게 구름을 타고 온 메시야를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로 해석한다.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이거 알아듣습니까? 구름속의 무지개. 알아듣죠? 요기에 구름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 무지개는 그속에 계신 신성, 그리스도의 영을 이야기 하는거여. 이해되죠?..... 구름 속에 무지개. 육체로 오신 예수님은 신성인 그리스도다. 그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신성이 숨겨져 있는 거여. 감추어져 있어. 이거 알아듣습니까? 그럼 전성경속에 무지개가 감춰져 있는 거여. 무지개는 누구라? 그리스도다.”(신옥주 설교)
➉ 지금이 추수 때라고 주장한다 지금이 추수때라고 비유하는 것은 신천지와 동일하다.
⑪ 동방이 육적으로 한국이라고 주장한다 “해돋는 데는 이게 원문으로 하면 이게 동방입니다. 동방. 그러면 이제 요걸가지고 육으로는. 육으로 말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했을거여. 해돋데거든. 우리나라 해돋는 데 잖아. 맞아 안맞아? 해돋는 데는 다른 말로 뭐? 해 뜨는 데여. 진리가 진리대로 이게 드러나는거애요. 드러나 드러나. 진리를 진리대로. 그리스도의 비밀이 드러나는 데가 영적으로 말하면 뭐 돋아? 그럼 해 돋는 데. 그럼 원문으로 하면 이건 동방. 그럼 태초에. 이건 다시 다른 말로 하면 만세전 부터 택한 주의 종이 있는 곳도 되고. 이거 알아듣습니까? 해 돋는 곳.”(신옥주 설교)
“그래. 어디에서부터 올라와. 해 돋는 데로부터. 해 뜨는 고 시각. 즉 감추었던 진리를 드러내는 거여. 영적으로는. 육으로는 우리나라가 뭐 돋는 데여. (해 돋는데) 동방의 해 돋는 곳이라니깐. 그러면 또 이러면 또. 셈 족. 셈족, 첫째 셈족은 누가 셈족이여 (이스라엘) 보이는 이스라엘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지금까지 셈족이라고 생각안하고 백인인줄 아는 거여. 아니야. 셈족이여. 옛날 어른들이 왜 양코쟁이 종교를 믿느냐 이러면 아니라고 그래. 이거 알아듣습니까. 셈 족이 예요. 그들이 셈족이여. 그 다음에 육으로는. 영적으론 그들이 셈족 이였지. 육으로는 누가 셈족이여 또.(우리가 셈족) 우리, 동양인들이. 이거 알아듣습니까. 이거 이거 여러분들 바꿔야되. 생각을. 보이는 저 이스라엘도 뭐다. (셈족) 셈족. 그래서 저 이스라엘이랑 우리를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거여. 이스라엘도 마찬가지. 문자적으로 하면 저 이스라엘 맞고. 영적으로 말하면 우리가.” (신옥주 설교)
⑫ 천사가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천사와 마귀의 실체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는데 천사는 진리의 성령을 받아 말씀을 전하는 목사라고 주장하며, 마귀는 이단연구가들을 지목한다.(동영상) 더욱이 우리의 영혼은 태초부터 있었다는 영혼선재설을 주장한다.(동영상)
“이렇게 사도요한과 천사의 대화를 통해서 성경적으로 분별해 보면 요한에게 나타난 천사는 확실하게 당 시대에 함께 된 종, 즉 사람이라는 증거가 확실하다. 또한 천사가 당 시대에 사람이라는 증거가 다음 말씀에도 기록되어 있다. 계 21:17” (교회 안에 무당, 66쪽)
“그러므로 천사는 곧 오늘날 ‘보냄을 받은 자, 하나님의 사자’ 역할을 하는 ‘목사’를 뜻하는 말이므로 목사가 하는 말을 두고 천사의 말이라고 하신 것이다. 이렇게 보면 천사의 말과 사람의 방언(말)을 뜻하는 말이므로 같은 의미이다.” (방언통역과 방언, 202쪽)
“이렇게 보면 전 성경을 기록한 인물들은 전부 당시대에 복음을 전하는 인물들(문자적으로 보면 천사들)을 통하여 말씀을 전해들을 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다는 것은 확실하고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으므로 그대로 믿어야 한다. 여기서 또 한가지 강조해야할 부분은 반드시 성경을 성경대로 전하는 천사를 통해서만이 이처럼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타락한 천사들(미혹하는 영들, 거짓 선생들, 거짓 선지자들, 이단들)을 통해서 전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 들이면 치명적인 결과를 낳으므로 진리를 진리대로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교회안에 무당, 72쪽)
“그러면 구름을 입고 온 다른 천사는 누구냐 하면. 저가 뭘 입고? 육체를 입고, 천사는 날개달린 천사가 아니고. 뭘 입고? 육체를 입고. 이거 알아듣습니까? 육체를 입고 온 사람 중에 하나님의 종, 택한 즉, 당시에 때를 따라 양식을 먹이는 종, 구름속에 무지개. 이거 알아듣죠? 요 꼭 이해해야 합니다.” (신옥주 설교)
5) 신옥주의 비유풀이 방법
신옥주의 비유풀이를 살펴보면, 아무도 공감할 수 없는 황당한 비유풀이로서 어떤 경우에는 신천지보다 더 심각하고 위험한 해석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와 같은 해석은 성경을 자기 맘대로 비유풀이하여 기록된 성경을 전혀 다른 뜻으로 만들고 조작할 수 있게 되며, 그러한 비유풀이는 하나님의 비밀을 푸는 통역이라고 주장하는 자체가 명백한 사이비적인 해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신천지만이 주장하는 독특한 오역된 비유풀이가 신옥주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게다가 신옥주의 단어 짜맞추기와 비유풀이는 신천지보다 더욱 심하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것은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는 것은 바나나, 비나나는 길어, 긴 것은 기차.... 백두산" 이러한 단어 잇기가 있다. 신옥주는 이와 같은 성경해석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원숭이 엉덩이가 백두산이 될 수 있는가?
“꽹가리는 제금을 뜻하는 말이다. 그러면 제금에 대한 원문을 보자. 제금은 "찰랄(딸랑 울리다), 덜컥 소리내다 / 부딪히다" 에서 유래되어 “덜컥소리, 날개소리, 귀뚜라미, 쨍그렁 울리는 징, 메뚜기, 그늘짐, 창, 소리내며 나는 메뚜기”라는 의미이다. '울리는 꽹가리'라는 말은 바로 제금이 내는 소리이며 이 소리는 곧 위의 의미들이다......그렇다면 결정적으로 울리는 꽹가리는 제금을 뜻하고, 제금은 메뚜기와 관련된 말이 된다.....메뚜기는 무엇을 뜻하는지 그 해답을 찾아보자. (나3:17 너의 방백은 메뚜기 같고 너의 대장은 큰 메뚜기 떼가 추운 날에는 울타리에 깃들였다가 해가 뜨면 날아감과 같으니 그 있는 곳을 알 수 없도다) 메뚜기는 곧 너의 방백을 지칭하는 말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지도자를 뜻한다....그러므로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은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가리(제금)와 같은 말이며, 제금은 메뚜기를 지칭하시는 뜻으로 메뚜기에 대해서 더 넓고 깊게 들어가 보면, 메뚜기는 바로 방백(메뚜기-지도자)를 뜻하는 말로 이들이 하는 말은 돈과 관련한 말이라는 뜻이다. 이는 하나님의 넓이와 높이와 깊이와 길이를 찾아 들어가서 캐낸 보화이다.“(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신옥주, 242-243 쪽)
고린도전서 본문은 "사랑이 없는 방언은 그 뜻을 알 수 없는 꽹가리의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서 신옥주는 이상한 단어풀이로 전혀 다른 뜻을 만들고 있다.
“고전 14:27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불과 세 사람이 차서를 따라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 또한 통역하는 방법을 말하면 다음과 같다. 두사람, 즉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다불과(많은 사람과 주의하신 많은 일 등), 차서(부분적으로, 또는 몫/조각), 세사람(요일5:8,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에 대하여 방언으로 통역하라는 말로 이해할 수 있다”(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208쪽)
또 본문은 교회에서 방언을 하려면 두사람 혹은 세사람 정도의 소수가 순서를 지켜서 하라는 뜻이다. 그러나 신옥주는 '두사람'은 그리스도와 교회이고 '세사람'은 삼위일체라는 해석은 아무도 공감하지 않는 상식을 벗어난 황당한 비유풀이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이 감추어진 비밀이며, 영적 해석이며, 그리스도이고 방언통역이라고 주장한다.
“고린도전서 13:9-12절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반대로 나쁜 의미로 말하면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교회 안에 불택자를 두고 말씀하신 것으로 다음에 해당된다. 요한복음 13:26-27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한 조각[부분, 부스러기, 또는 조각 (문지르면 없어지는), 즉 한입, 파편(부서진 것이나 깨어진 조각), 소량]을 받은 기록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 중에 들었지만 그는 사탄의 사자로 주님을 십자가에 죽는데 내어 준 사람이라는 것은 천하(그리스도인들과 불신자들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특히 위 본문에 조각을 먹고 먹이는 것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부스러기’를 먹이는 것으로 부스러기를 먹는 사람들에 대한 해답을 보면 아연실색할 것이다. 다음 마태복음 15:27절에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마가복음 7:28절도 같은 사건 기록)라고 하신 말씀이다. 즉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조각, 부분)를 먹는 것은 개들이며, 이 개들에게는 자기 주인이 따로 있다는 뜻이며, 예수님께 자기 딸에게 흉악한 귀신들렸다고 고쳐주심을 바라며 도움을 청하는 가나안 여자는 이러한 개들과 근본부터 다른 만세 전부터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였다는 것 또한 분별이 된다. (성경과 다른 거짓말, 104-105쪽)
고린도전서 13장 9-12절의 “부분”이라는 단어를 요한복음 13장26-27절의 “조각”과 연결시키고, 마태복음 15장27절의 “부스러기”와 연결시킨다. 그리고 마태복음 15장27절의 “부스러기를 먹는 개”를 끄집어내어 갑자기 “개”와 연결을 시킨다. 그리고 신천지와 동일하게 “개”를 기존교회의 지도자, 목사라고 비유한다.
"다시 욥기 30:1절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비웃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내가 보기에 내 양 떼를 지키는 개 중에도 둘 만하지 못한 자들이니라"(106)에 기록된 개에 대해서 말하면 욥의 양떼를 기르는 개는 직설적으로 말하면 욥은 예수님의 표상도 감추어져 있으므로 영적으로 보면 오늘날 교회의 지도자들(때를 따라 양식을 먹일 수 있는 하나님의 책하신 종들)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이 말이 사실인 것은 이 개들의 욥의 양떼들은 결국 지키지 못하고 다 죽는데 내어준 것이 욥기서 1장에 이미 기록되어 있다"(성경과 다른 거짓말, 114쪽)
신옥주의 단어 짜맞추기 비유풀이는 신천지도 혀를 차고 갈 황당한 해석일 뿐이다. 즉 A=B=C=D라는 공식을 세워놓고 A=D라고 주장하는 방법으로서, 그 교리를 짜맞추는 성경해석 방법은 신천지보다 더욱 황당한 수법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해석을 소위 영적인 해석, 그리스도의 비밀이라고 가르치는데, 이러한 해석을 신옥주의 개인적인 방언 통역이라고 주장한다.
6) 지금이 가을절기이며 종말적인 추수 때라고 주장한다.
신옥주는 구약의 절기를 종말적인 시간표로 가르치며 지금이 추수 때라고 주장하며, 또 지금이 일곱째 날이라고 가르친다. 2000년 후 지금이 가을절기 추수 때로서 종말이 가까이 왔다고 주장하며, 피지로 가야만 환란을 피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적지 않은 은혜로교인들이 곧 대환란이 온다는 종말론에 미혹되어 가족들과 헤어져서 2015년 12월 현재 약 200여명의 교인들이 직장과 사업과 학교를 그만 두고 이혼을 하거나 가족과 헤어져 피지로 가서 집단 공동생활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구약 절기를 종말적 시간표로 해석하여, 2001년 7월1일부터 나팔절이 시작되었고, 2010년 7월10일부터 속죄일이 시작되었으며, 초막절(장막절)은 2015년 7월15일부터 시작된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으며, 나팔절은 이미 지나갔고, 속죄일은 지금 지나가는 중이며, 조금 있으면 모든 절기가 다 지나가서 장막절의 추수때가 오게 되어서 대환란이 시작된다는 마지막 시한부종말론적인 주장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피지에 선교센터를 짓겠다는 계획도 이러한 종말론과 관련된 주장을 근거로 하는데 피지로 가면 환란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왕국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현재 200명 정도의 교인들(2015년 12월 기준)은 집을 팔고, 직장과 학교를 그만 두고 피지로 가서 집단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구약의 절기를 종말적인 시간표로 해석할 어떤 근거도 없으며, 이스라엘에서 밀과 보리의 곡식 추수는 실제로는 가을절기나 아니라 봄이다. (유월절부터-오순절까지: 초실절, 맥추절등)
"그래서 지금 이 시대를 성경적으로 말하면 일곱째 날, 여호와의 날, 그리스도의 날, 주의 날, 그 날, 심판 날, 큰 안식일 날, 나팔절, 속죄일, 희년, 초막절등이 실제 이루어지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이 때로서 이때야 말로 하나님의 택하신 그리스도인들의 영혼이 거룩해지는 시기이다. 즉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신다고 언약하신대로 이루어지는 시기로 전 우주적인 가을(추수 때)철 절기인 나팔절과 속죄일을 지금 지내고 있으며, 앞으로 초막절만 남아있다"(성경과 다른 거짓말, 98쪽)
“(이사야 58:3, 13) 이 본문을 성경적으로 분별하면 안식일(일상적으로는 주일, 전 우주적으로 큰 안식일은 일곱째 날인 지금 이 시대)은 거룩한 금식을 하는 날(한마디로 요약해서 말하면 주의 종은 비성경적인 설교를 하지 않고 양들은 그러한 설교를 듣지 않는 것)로서 이 안식일 날에 본능적으로 보는 것(술은 육의 눈으로도 아무아 알 수 있는 술로만 보고 말하는 지도자)으로 성경을 가지고 말하는 지도자가 있는 곳에서 더러운 떡을 단에 드리며 사사로운 말로 성경을 해석하며 드리는 예배를 두고 오락한다고 말씀하시고 이러한 오락을 위에서 일을 시킨다고 하지 않는가? (성경과 다른 거짓말, 287쪽)”
“지난 6일간(크게 구약 4천년 신약 2천년을 성경적으로)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시기였다. 하나님께서 모든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들에서 일을 하게 허락하신 때여서 진리가 진리대로 드러나지 않으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육체로 먼저 주를 아는 시기였었다. 그래서 그때는 너도 나도 다 육으로 보이는 부분만 가지고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느니 안주셨느니 하는 기준이 전부인 때였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그렇게 할 때가 아니다. 이미 전 성경적으로 가을철 추수 때이며 만세 전부터 말씀하신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지금인 것을 문자적으로 보아도 볼 수 있건만, 기독교가 이토록 사회에서 조차 욕을 먹고 있는 이 때에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면 교회가 자중하고 있어야할 때임에도 알지 못하는 그들은 그들을 가르친 자 지도자들이 성경대로 가르치지 않았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교회안에 무당, 188쪽)
더욱이 지금 이 시대, 속죄일부터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난다고 주장하므로서, 은혜로교회에서 최근에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집단이 나타나는 것처럼 로마서 8:19을 해석한다.
“그래서 지금 이 시대는 전 우주적인 대 속죄일 기간이다. 이 대 속죄일 기간에 땅에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진리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혼이 정결되어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때이기도 하다”(교회안에 무당, 174쪽)
“일곱째 날이 지금 우주적으로 몇일이여? (일곱째날) 이거 보세요. 그러면 보세요 이거 중요합니다. 이제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람 만들어 낸다. 이거 무서운 소립니다. 이게 진짜 아멘이여? 하나님의 사람을 이제 만들어 낸다. 이거 무서운 소리라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이제 등장하는 거여. 지상 최대의 축복자가 이제 나옵니다. 몇째날? (일곱째날) 그럼 그럼. 이거 이해됩니까? 모든. 왜 성경을 구약4000년, 신약2000년 오도록, 이건 이미 하나님이 이 세상 천지만물을 창조했다면. 이미 이세상이 만들어진 기초가 하나님이여 그죠?” (신옥주 설교)
“그러므로 이제는 정말 더 이상 시간이 없다. 전 우주적인 “대 속죄일”이 지금 지나가고 있는데, 이 대 속죄일에 지난 날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안에서 예수 이름을 사용하여 지은 죄에서 진리로 돌이키지 아니하고 있다가 대 속죄일이 지나고 나면 회개할 시간도 은혜도 주시지 않는다고 이미 예언되어 있다. 그 때가 오기 전에 깨닫고 돌아서자“(교회 안에 무당, 59쪽)
“(슥 13:2) 위 본문에 가 날이 바로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이요 인자의 날이며, 심판 날이요 여호와의 날인 지금 이 시대다. 이제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요사스런 귀신)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하는 말이 바로 이 시대다. 그래서 지금 이들의 어두운 일들이 다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교회 안에 무당, 261쪽)
7) 대환란에 받는 666 짐승의 표가 베리칩이라고 주장한다
666을 베리칩이며 짐승의 표라고 주장한다. 베리칩을 받지 않기 위하여 피지로 가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흥미있는 것은 베리칩이 666이라는 것에 대해서 98%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함으로서 빠져나갈 변명의 여지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대환란이 닥치면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베리칩을 거부하여 순교를 당하거나, 베리칩이 시행되지 않는 피난처로 가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곳이 바로 피지이다. 2015년12월말 기준으로 약 200명이 직장과 학교를 그만 두고, 심지어 이혼을 하거나 가족과 헤어져서 피지에서 집단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컴퓨터 베리칩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보이는 육으로 짐승표가 맞을 가능성이 98%가 넘는 이유는 바로 매매수단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베리칩(마이크로칩)에 대해서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사람의 몸에 이식하게 가능한 베리칩으로 최근 미국에서는 이 베리칩을 받게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는 건강보험 개척 법안이 통과되어 내년 초 2013년 3월까지 시행준비기간 (기간 내 시행)을 거쳐 2016년까지(3년간) 벌금이 부과되고 2017년 이후부터는 강제시행(거부시 범법자로 처리됨) 할 예정이다." (성경과 다른 거짓말, 75쪽)
“성경에서 경고하고 있는 바와 같이 베리칩이 현실적으로 개인의 모든 금융거래 기능을 하나로 통합시킨 유일한 매매 수단(표)이 되어 강제로 받게 된다면 7년 대환란이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만약 7년대환란이 시작된다면 반드시 짐승표를 받지 않고 순교해야만 구원받을 수 있게 된다”(성경과 다른 거짓말, 79쪽)
“그러므로 반드시 짐승표도 영육간에 온전히 듣고 보고 깨닫고 전해야 할 시기가 지금 이 시대이며 더불어 짐승표는 받으면 반드시 일생 예수그리스도를 믿었다고 할지라도 영원한 형벌인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지옥)에 간다”(성경과 다른 거짓말, 73쪽)
“인맞은자는 어디에 들어갈자? (천년왕국) 인맞은자 중에 두부류가 나오는거여 한부류는 순교자 한부류는? 응 살아서 갈자 우리는 소망이? (살아서 갈자) 응 그게 아니거든 그냥 순교하면 된다고 그랬습니다. 순교하세요. 순교도 절대 여러분이 순교 하고싶어 하는거 아닙니다. 영혼성전건축이 안된 상태는 안받고 죽는다고 해도 개죽음이여 상관이 없다니까 이게 아이러니 합니다. 보이는 짐승표를 안 받으면은 구원받냐 노 아닙니다. 먼저 뭐가 되야되? 영적처리가 되야되는거여. 그래서 계속 여러분이 꿈에도 잊지 말 것은. 스가랴서에 보면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모든 사람 하나님이 재산을 뭐할거다? 전몰. 완전 없애 버린다는거여 그러니까 한 사람도 살아남을 길이 없어요. 오죽하면 환란이 오면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받지? (못한다) 응. 택한 사람까지도. 그래서 감한다고 했습니다. 이거 알아듣죠?”(신옥주 설교)
8) 대환란의 피난처로 가면 살아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현재 신옥주는 각 지방에 지교회를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다. 대구와 포항, 전주, 울산등 많은 지방에서 그러한 시도가 있었으며 대환란에 대비하여 피지에 가야만 한다고 하였다. 일본, 베트남, 호주, 미국등에서도 피해사례가 들어오고 있는데, 학교와 직장을 그만 두고 피지에 가야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종말론적으로 대환란을 피하기 위한 집단 피난처가 피지라는 것을 철저하게 숨기고 감추고 있는데, 한교연 바수위에서는 “신앙적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피지로 휴양을 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변명을 하였고, 한편 “IS 난민을 위한 시설”라고 말하기도 하였고, 나중에는 “환란이 오면 식량기근이 오게 될 것이므로 식량을 준비하기 위함”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대환란이 오면 666 베리칩을 받게 되고, 그것을 거부하려면 순교를 당하여야만 하는데, 겨울이 없고 여름만 있는 피난처로 가면 살아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하였고, 계시록의 두날개를 비행기로 해석하여 여권을 만들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다 이 말은 여기에 안 맞는 말입니다. 왜? 앞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뭐가 있어서? 피난처가 있어. 이건 육으로 피난처 이야기야. 이거 알아듣습니까? 성경에 보면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이건 영적인 이야기이고 저(잠언 14:26) 본문은 육으로 피난처 이야기야. 아까 (시편 55장에) ‘내가 비둘기같이 날개가 있으면 날아가서 안전히 거하리라’ 거기도 육으로 피난처 이야기여. 그래서 이번 3주 동안 한 것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했잖아. 이거 알아듣습니까? 피난처가 있으리라 뭘 하는 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이사야 25장 4절. 이게 전에 목사님들이 “목사님 여름만 있는 곳에 우리가 빨리 왔다 갔다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조르고 조를 때는 안 이루어 지더라. 내가 No Comment 해버리는 거여. 들은 척 만 척 해버리는 거지. 가려고 준비를 하고 가는데(해야 되는데?) 가고 싶은 마음이 없고 그리고 그들을 딱 떨어뜨려놓고 가버린다. 참말로... 늦게 온 사람도 딱 동승해버려. 그러니까 누가 사랑을 받을런지, 누가 미움을 받을런지...“(신옥주 설교)
“이 큰 독수리는 문자적으로 말하면 직설적으로 ‘비행기’가 맞어. 독수리가 나르잖아. 날라 안 날라? 그 땐(요한계시록을 기록할 때?) 육으로만 말했다니까. 영적으로 말하면 누구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알아듣죠?” (신옥주 설교)
“이 때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양육을 받는데 어디에서 받느냐? 12장 6절을 다시 가봐. 그 여자가 어디로 도망해? 광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뭘 타고? 독수리의 두 날개를 타고. 그니까 여권도 다 만들어놔. 아 진짜라니까. 전에는 제가 육으로만 말했지만 영적으로는 이미... 보세요. 다윗은 택한 주의 종입니다. 택한 왕이에요. 영적으로 날개를 가지고 있어. 그런데 날개가 있으면... 그 때는 비행기가 없었거든. 날개가 없잖아. 우리보고 깨달으라고... 그래서 제가 그랬잖아요. 이런 게 “어머 어머 하나님은 어쩌면 이렇게...” 그러니까 “구약은 율법, 신약은 복음이다.”라고 했던 그 사람은 끝장나는 거야. 성경 한 절을 모르는 거여. 알아듣습니까? (비행기를?) 타고 다녀도 뭔 소리인지를 모르고 있는 거라.“(신옥수 설교)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보세요. 도망하매 뭘 타고? 독수리의 날개를 타고. 봐 이게 차례대로 있나? 뒤에를 읽고 이쪽으로 왔어. 이해되죠? 이게 뭐라? 날개. 시편 55편. 그 날개는 무슨 날개였어? 독수리의 두 날개. 독수리의 두 날개도 뜻이 있죠? 실제로는 뭐? 비행기. 일생 난 한 번도 (비행기)를 못 탔다고 하는 사람은 탈 때가 있으니까 기다려~”(신옥주 설교)
“일어날 때가 언제라? 일곱째 날 지금. 지금이 8년 파종이라. 알아듣습니까?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안전지대에 두는 거여. 영육간에 피난처에.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이건 영적으로. 여러분은 영적으로는 이미 피난처에 들어갔어. 맞아 안 맞아? 그런데 이제 독수리의 두 날개를 타고 멀리 날아가서는, 실제야. 이거 알아듣습니까? 이것을 공개로 하는 것은 5년 만에 처음이잖아. 왜? 할 때가 돼서. 이해가 됩니까? 할 때가 된 겁니다.“(신옥주 설교)
“이걸 어디에서 이제 육으로 어디에서 해당하느냐면 그대로 완전히 해당하는 것은 천년왕국 이지만 예비한 곳에 이렇게 되는 거여 그럼 이게 뜨거운 사막에 뭐가 될 것이며? (못이 될 것이며) 그럼 이게요 어디를 봐도 전부 광야 이야기 사막 이야기합니다. 이게 전부다 마지막 육체가 안전히 거하는 사람은 육체도 뭐해야되 피해야 되는 거여 그런데 추운데 가 아니라 어디라 (겨울이 없는 곳, 사막) 그럼 사막인거지 그럼 육으로 사막이야기? 노, 여름이 있는 곳이라 이거 알아듣죠?”(신옥주 설교)
경기도아동전문기관에서 은혜로교인의 자녀를 상담한 보고서에 의하면, 학교와 직장을 그만두고 선교지로 가야한다는 내용이 있으나 ‘어머니가 선교지 이름을 비밀로 하라고 하였다’는 내용이 있다. 또한 피지에 대한 폭로가 있은 후에 은혜로교회는 교인들에게 피지에 대한 내용을 모두 지우라고 공지를 보낸 적도 있다(카톡 공지)
9) 군소교단과 일부 목사들이 후원을 하거나 도와주고 있다.
은혜로교회의 전신이었던 바울사관학교등에서 피종진, 이기웅목사등이 신옥주의 사역을 후원하였으며, 피종진 목사, 박요한 목사등 일부 목사들이 신옥주를 옹호하고 지지하여 준 적이 있으며, 교단으로 영입하고 있으며, 신옥주의 강의를 들으면 미국 핸더슨대학의 수료증을 주겠다고 협조를 한 적이 있다(신문기사). 해외합동총회에서 신옥주를 영입하더니, 해외합동총회를 탈퇴하고 합동총신교단에서 신옥주를 다시 영입하였는데, 해외합동총회와 합동총신교단은 동일한 곳이며, 이중교적을 결의한 곳이다. (녹취록, 회의록) 현재도 극소수이지만 신학적인 정립이 되지 않은 기존 목사들이 부목사로 사역을 하고 있다.
10) 기독교가 한국에 전파된 130년의 정통신학을 초보라고 주장하며, 성경과 다른 거짓말이라고 주장한다.
130년 기독교의 정통신학을 성경과 다른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자신의 주장이 정통신학과 다르다는 것을 증거한다. 신옥주의 책과 동영상을 보면 130년 한국기독교에 대해서 부정하고 비난하는 내용이 수없이 발견된다. 130년 동안의 기독교를 심지어 마귀, 귀신의 역사라고 주장하기도 하며, 기독교는 성령의 음성을 받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말씀처럼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원수인 사단, 마귀, 귀신들에게 우리나라만 해도 기독교가 들어 온지 130여년동안 속아왔음이 성경을 통하여 다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즉 감추었던 모든 하나님 나라 비밀이 드러남과 동시에 원수들의 정체도 다 드러나고 있다."(교회 안에 무당, 21쪽)
"그런데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자칭 기독교인들은 받지 않는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예수 이름을 사용하지만, 땅에 속한 사람들은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받지 않을 것을 이미 예언해 두셨고, 예수님이 육체로 계실 당시에도 마찬가지였으며, 우리 주님께서 다시 강림하실 때까지 이는 마찬가지이다"(교회 안의 무당, 22쪽)
“그러므로 성경은 누구나 살 수 있고 읽을 수 있지만 이 속에는 하나님나라의 비밀(하나님나라의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 복음의 비밀, 별의 비밀, 짐승의 비밀, 음녀의 비밀, 촛대의 비밀...등등)이 감추어져 있다. 그래서 반드시 성경을 가지고 방언만 말하게 되면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없다. 이렇게 방언만 말한 결과 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는 복음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약 130년이 지났지만, 선한 열매보다는 세상 사람들에게 개독교라는 말을 들을 만큼 위상이 땅에 떨어져 있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특히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아직도 도의 초보를 벗어나지 못하고 여출일구같은 말만 듣고 보고 믿고 전한 결과로 이러한 열매를 거두게 된 것이다”(성경과 다른 거짓말, 41-42쪽)
“(롬 10:14-15) 위 본문처럼 예수(인성)는 그리스도(신성)라고 인성과 신성을 성경적으로 온전하게 전한 복음전도자가 많이 없었다는 것은 이미 열매로 증거가 된 것이고, 이렇게 말씀을 전하지 못했으므로 기독교인들의 믿음 또한 허상이었음도 드러난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성경과 다른 거짓말 165-166)
“그런데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자칭 기독교인들은 받지 않는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예수 이름을 사용하지만, 땅에 속한 사람들은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받지 않을 것을 이미 예언해 두셨고, 예수님이 육체로 계실 당시에도 마찬가지였으며, 우리 주님께서 다시 강림하실 때까지 이는 마찬가지이다”(교회 안의 무당, 22쪽)
11) 타작마당, 삭발하고 죄를 고백하고 뺨맞기등 폭력이 행해지고 있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시 3:7)
전혀 해당되지 않는 위 성경구절을 인용하며 마귀를 쫓아야 한다고 하며 머리를 깎고 목사에게 뺨을 맞으며 죄를 고백하는 의식을 갖는가 하면, 타작마당이라고 하는 집단폭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여러 증인들의 증언 녹취)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직접 자기의 죄를 자백하는 것이 회개이다. 은혜로교회 교인의 자녀를 상담했던 경기도 아동상담전문기관의 보고서에도 어머니가 죄를 씻어낸다는 의미로 삭발을 하고 아버지와 다투었던 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며, 성경세미나와 전도를 위하여 학교를 등교시키지 않은 내용도 기록되어 있다. 특히 미성년자 학생들을 시위나 데모에 동원시키기도 한다. 그 외에도 타작마당에 대한 많은 증언을 녹음한 증거물이 있으며, 그들이 살포한 자료에도 머리털을 깎는 것이 성경적이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은혜로교회의 온전한 개혁 100) 70. 내 죄가 머리털과 같이 많아 말씀에 순종하여 회개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머리털을 깎는 것은 성경적이다 71 사도바울이 겐그리아에서 머리를 깎은 것은 자신의 모든 삶과 생각을 배설물로 여기고 무효화시키는 회개의 행위였다 72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마음으로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로서 자신을 드리는 것이다.
12) 영혼선재설을 주장한다
“전생? 절대 없어. 우리 전생은 우리 혼이 본래 혼이 하나님 앞에 있은 거여. 그리고 이 땅에 한번 육체를 입고 오면 끝이라. 이 세상 육체를 입고 오는 기간 안에 천국가느냐 지옥가느냐 뭐해? 딱 갈라져. 거기에 이 땅에서 육체가 살아 있을때 우리 이성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고 이해됩니까? 그래서 주와 동행하면 천국가고 그러치 않으면 전부다 어디가고? (신옥주 설교)
“이 힘센 다른 천사는 하나님 편에 이 땅에 올 때, 육체를 입고 올 때. 하나님이 보낸 천사라. 천사 역할 하는 거여. 우리가 지금. 제가 우리가 하는 거는 니만 내세운다 할까봐 그러는거여. 우리 여기 교회 내에 있는 목사님들도 주님 오시는게 늦어져서 다시 예언을 계속하고 가면. 우리 모두는 무슨 천사? 그럼. 힘센 다른 천사입니다. 자, 이제 육체를 입고 온 거 이제 알아듣죠?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으나, 하나님 편에 혼이 있었단 말이여. 여기서 다시 집고 넘어가야 되. 이 땅에 있는 모든 창세 이래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육체를 입은 사람들은 전부다 본래 혼은 어디 있었다? 하나님 편에 있은 거여. 그러니까 전생 무시해라 인정해라? 무시해야 돼. 전생이 뭐냐? 혼이 있었어. 혼. 알아듣죠?” (신옥주 설교)
그러나 정통신학에서는 영혼창조설을 주장하며, 우리가 태어날 때에 육체에 하나님이 그 영혼을 창조하여 주신다는 견해로서 성경적인 뒷빋침을 받는다.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breath)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spirit)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사 42:5)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breath)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living soul)이 되니라” (창 2:7)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사 44:24)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spirit)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 12:7)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spirit)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히 12:9)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soul)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눅 12:20)
“나를 태 속에 만드신 이가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를 뱃속에 지으신 이가 한 분이 아니시냐”(욥 31:15)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욥 10:18-19) 주께서 나를 태에서 나오게 하셨음은 어찌함이니이까 그렇지 아니하셨더라면 내가 기운이 끊어져 아무 눈에도 보이지 아니하였을 것이라 있어도 없던 것 같이 되어서 태에서 바로 무덤으로 옮겨졌으리이다
(렘 38:16) 시드기야 왕이 비밀히 예레미야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우리에게 이 영혼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너를 죽이지도 아니하겠으며 네 생명을 찾는 그 사람들의 손에 넘기지도 아니하리라 하는지라
특히 사람 안에 영을 만들어 주셨다는 구체적인 성경구절이 있다.
슥 12: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경고의 말씀이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
[공동번역] 이스라엘을 두고 하신 야훼의 말씀. 하늘을 펼치시고 땅의 기초를 놓으시고 영을 만들어 사람에게 불어넣으신 야훼의 말씀이시다. [표준새번역] 주님의 말씀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두고 하신 주님의 경고의 말씀이다. 하늘을 펴신 분, 땅의 기초를 놓으신 분, 사람 안에 영을 만들어 주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현대인의성경] 이것은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이다. 하늘을 펴시고 땅의 기초를 놓으시며 사람 안에 영을 만드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참고자료
성경과 다른 거짓말(신옥주) 교회안에 무당(신옥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신옥주) 방언통역과 방언(신옥주) 신옥주의 설교 동영상과 녹취록, CD, 카세트등 수십편 바울사관아카데미와 영적군사훈련원의 홈페이지 스크랩 명설교 2.3.4집(이수종, 두란노성경공부원) 요한계시록강해집 1.2.3(이수종, 두란노성경공부원) 너희는 숨겨진 비밀을 찾아라(장추, 도서출판 세줄) 산상복음강해(오평호, 예글출판사) 요한계시록강해(오평호, 예글출판사) 생각하는 인간(오평호, 예글출판사) 신천지 발전사(도서출판 신천지) 예장합신 이대위 연구보고서 한교연 바수위 연구보고서 신옥주 이단성 조사보고서(박형택) 현대종교 기사 기독교포털뉴스 기사 교회와신앙 기사 종교와진리 기사 무엇이든지물어보세요(평이협) 자료 예레미야이단연구소 자료 은혜로교회 전단지, 포스터등 은혜로교회의 온전한 개혁 100 팜프렛 아동상담전문기관의 은혜로교인 자녀 아동상담보고서 은혜로교회의 피해자 증언과 덧글, 녹음화일등 <저작권자 ⓒ 목회와진리수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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